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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방통위, 2020년도 방송에 대한 평가결과 발표
제목 방통위, 2020년도 방송에 대한 평가결과 발표
담당부서 편성평가정책과 작성자 형경욱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2110-1287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의결 가) 방통위 2020년도 방송에 대한 평가결과 발표(12.8).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21-12-08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12월 8일(수), 「2020년도 방송평가」 결과를 의결하고, 이를 공개하였다.

o 「2020년도 방송평가」는 방송법 제31조에 따라 154개 방송사업자 (366개 방송국)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방송평가위원회(위원장 김창룡 상임위원)의 심의를 거쳐 제54차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였다.

- 평가대상 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지상파 티브이(이하 ‘TV’), 라디오, 이동멀티미디어방송(이하 ‘DMB’),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SO’), 위성방송,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PP’), 보도전문 PP, 홈쇼핑 PP 등 매체별 특성을 고려해 방송의 내용?편성?운영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 방송평가는 매체별로 평가기준, 평가항목 등이 상이하며, 중앙지상파 TV는 700점, 지역지상파 TV·종합편성 PP는 600점, SO·위성 및 홈쇼핑?보도전문 PP는 500점, 라디오·DMB는 300점 만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 방송매체 사업자별로 평가항목과 배점이 다르므로 동일 방송매체 간 비교는 가능하나, 다른 방송매체 간 비교는 적절치 않음*

* 각 항목별 증감 사항은 작년도 대비 방송사업자별로 항목별 개선정도를 나타낸 것임

□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재난방송의 급증, 코로나19 허위정보의 대규모 유통,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재택근무 확산으로 방송의 시청률 상승, 글로벌 OTT 가입자의 증가 등 미디어 분야에 많은 변화가 있는 한 해였다.

o 이에 따라, 방송사업자의 프로그램 제작, 편성 환경이 급변하는 등 경영 상황도 좋지 않았으며, 이러한 상황이 2020년도 방송평가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 재난방송 편성실적 평가 항목의 경우, 전체 방송사업자의 재난방송 편성 실적이 크게 증가한 반면, 방송사업자의 콘텐츠 투자가 저조하여 콘텐츠 및 기술 투자 평가 항목이 전년도에 비해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 글로벌 OTT사업자와의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방송사업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콘텐츠 투자가 필요한 부분이다.

□ 또한 공정성 강화를 위해 공정보도위원회를, 홈쇼핑의 경우 소비자 보호를 위해 허위과장방지위원회를 새롭게 설치 운영하는 등 자체심의를 강화한 사업자들이 증가하여 방송의 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돋보인다.

- 한편, 전년에 재허가조건 위반으로 시정명령을 받거나, 오보, 편성규제 위반 등으로 감점을 받은 사업자들이 관계법령 준수를 통해 점수가 상승하여 실질적으로 방송내용 및 편성, 운영의 개선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보였다.

□ 각 매체별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o 지상파 TV의 평가점수는 KBS1 608점, MBC 573점, SBS 543점, KBS2 522점으로 나타났다.

※ (’19년도 평가점수) MBC 577점, KBS1 563점, SBS 505점, KBS2 483점

- 전년 대비 KBS는 자체심의 강화, 시청자평가 프로그램 편성 강화, SBS는 방송심의 규정 위반 감소 등으로 점수가 상승하였으며, MBC는 시청자평가 프로그램 편성 등의 점수가 감소해 하락하였다.

o EBS의 평가점수는 594점을 받았으며, 전년 대비 재난방송, 자체심의 등의 점수가 증가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19년도 평가점수) EBS 539점

※ EBS는 방송프로그램 질, 시청자평가 프로그램, 시청자위원회 운영, UHD 프로그램 편성 등의 항목이 평가에서 제외되며 평가 영역별 점수를 만점으로 환산하여 결과 산출

o 지역민방 TV의 평가점수는 케이엔엔 480점, 대전방송 474점, 강원방송 467점, 울산방송 466점, 대구방송 459점, 광주방송 451점, 전주방송 446점, 제주방송 431점, 청주방송 414점, 경인방송 409점으로 나타났다.

※ (’19년도 평가점수) 대구방송 474점, 대전방송 466점, 강원방송 462점, 광주방송 451점, 울산방송 445점, 전주방송 431점, 케이엔엔 429점, 청주방송 425점, 경인방송 420점, 제주방송 414점

- 전년 대비 케이엔엔·대전·강원·울산·광주·전주·제주방송은 방송심의 규정 위반 감소로 점수가 증가해 상승하였으며, 대구·청주·경인방송은 재무건전성 등의 점수가 감소해 하락하였다.

o 지상파 라디오 AM과 FM의 평가점수는 아래와 같이 나타났다.

- AM 라디오: KBS1 240점, MBC 223점, SBS 211점, KBS2 194점

- FM 라디오 : SBS 226점, KBS1 210점, MBC 209.5점, KBS2 209점

※ (’19년도 평가점수)
· AM 라디오 : MBC 211점, KBS1 202점, SBS 190점, KBS2 153점
· FM 라디오 : SBS 190점, MBC 180점, KBS1 163점, KBS2 150점

- 전년 대비 AM 및 FM 라디오 모두 KBS와 MBC는 관계법령 위반 감소 등으로 상승하였으며, SBS는 재무건전성 등의 점수가 증가해 상승하였다.

o 지상파 DMB TV의 경우, 지상파 계열 DMB 사업자의 평가점수는 SBS 209점, MBC 199점, KBS 195점이며, 비(非)지상파 계열 DMB 사업자의 평가점수는 한국DMB 214점, YTNDMB 187점으로 나타났다.

※ (’19년도 평가점수)
·지상파 계열 : MBC 201점, KBS 173점, SBS 170점
·비지상파 계열 : 한국DMB 212점, YTN 188점

- 전년 대비 KBS와 SBS는 재무건전성, 한국DMB는 DMB 방송용 프로그램 편성 등의 점수가 증가해 상승하였으나, MBC는 DMB 방송용 프로그램 편성 감소, YTNDMB는 장애인/여성 고용 등의 점수가 감소해 하락하였다.

o 종합편성 PP의 평가점수는 JTBC 495점, 채널A 477점, TV조선 474점, MBN 446점로 나타났다.

※ (’19년도 평가점수) JTBC 494점, TV조선 486점, 채널A 484점, MBN 452점

- 전년 대비 JTBC는 재난방송 편성에서 점수가 증가해 상승하였으나, 나머지 사업자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증가 등으로 점수가 감소해 하락하였다.

o 보도전문 PP 평가점수는 YTN 417점, 연합뉴스TV 399점으로 나타났다.

※ (’19년도 평가점수) YTN 422점, 연합뉴스TV 382점

- 전년 대비 연합뉴스TV는 자체심의 등의 점수가 증가해 상승 하였으나, YTN는 콘텐츠/기술투자 등의 점수가 감소해 하락하였다.

o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평가점수(사업자별 평균)는 SK브로드밴드 380점, LG헬로비전 368점, 현대HCN 356점, CMB 350점, 딜라이브 336점으로 나타났다.

※ (’19년도 평가점수) LG헬로비전 379점, 현대HCN 364점, SK브로드밴드 363점, CMB 346점, 딜라이브 331점

- 전년 대비 SK브로드밴드는 인적자원투자, 딜라이브, CMB는 재난방송 편성 등의 점수가 증가해 상승하였으나, LG헬로비전, 현대HCN은 지역성 구현 등의 점수가 감소해 하락하였다.

o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의 평가점수는 372점으로 나타났다.

※ (’19년도 평가점수) KT스카이라이프 348점

- 전년 대비 콘텐츠/기술투자 등의 점수가 증가해 상승하였다.

o 홈쇼핑 PP는 GS SHOP 441점, 홈앤쇼핑 423점, 현대홈쇼핑 419점, CJ오쇼핑 418점, 공영쇼핑 411점, 롯데홈쇼핑 409점, NS홈쇼핑 398점으로 나타났다.

※ (’19년도 평가점수) GS SHOP 447점, 현대홈쇼핑 434점, 롯데홈쇼핑 412점, 홈앤쇼핑 404점, 공영쇼핑 369점, NS홈쇼핑 368점, CJ오쇼핑 361점

- 전년 대비 CJ오쇼핑, NS홈쇼핑, 공영홈쇼핑은 자체심의 강화, 홈앤쇼핑은 한국소비자원 민원 감소 등으로 점수가 증가해 상승하였으나, GS SHOP, 현대홈쇼핑은 방송심의규정 위반 증가, 롯데홈쇼핑은 자체심의 등의 점수가 감소해 하락하였다.

□ 2020년도 방송평가 결과에 대한 세부내용은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www.kcc.go.kr)에 게재되며, 방송법 제17조에 따라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심사에 일정비율 반영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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