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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최시중 위원장 WiBro 세일즈 이번엔 UA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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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국제협력담당관 | 작성자 | 전영수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750-1711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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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5-25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중동 WiBro 세일즈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요르단에 이어 이번에는 아랍에미레이트(UAE)이다. 그러나 UAE에 한정되지 않는다. 중동 전역과 북아프리카 지역을 향한 WiBro 진출 구상이 깔려 있다. 최 위원장은 22일(현지시각) 두바이 현지에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통신사업자인 에티살랏社의 모하마드 옴란 회장을 만나 에티살랏의 WiBro 사업에 국내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4월 6일 옴란 회장이 최 위원장을 예방한 후 일종의 답방 형태로 이루어진 두 번째 면담이다. 최 위원장이 대 중동 WiBro 세일즈 출장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일정을 옴란 회장 면담에 할애한 이유는 에티살랏을 WiBro 협력의 중요 파트너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에티살랏은 UAE 1위 사업자이자 정부가 60%의 지분을 가진 국영 통신사업자이며, 금년말 UAE 정부로부터 WiBro 사업권을 획득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또한 에티살랏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18개국에서 8천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거대 통신사업자이기도 하다. 우즈베키스탄, 미국, 요르단 등에 이어 에티살랏을 통해 UAE에서 WiBro 진출을 재현해낸다면 최 위원장의 “WiBro 로드”는 보다 굳건해질 수 있다. 최 위원장의 당초 구상대로 한국의 WiBro가 에티살랏과의 협력기반 위에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역으로 봇물 터지듯 퍼져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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