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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천리안위성 발사 1주년’성과 및 향후계획
제목 ‘천리안위성 발사 1주년’성과 및 향후계획
담당부서 주파수정책과 작성자 하준홍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750-2274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천리안위성발사1주년성과및향후계획자료(6.24).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천리안위성발사1주년성과및향후계획자료(6.24).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11-06-24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6월 27일 국내 최초의 다목적 정지궤도 인공위성인 천리안의 발사 1주년을 맞이하여 천리안위성의 개발성과 및 앞으로의 운영계획을 밝혔다.
○ 천리안위성은 지난 2003년부터 7년 동안 교육과학기술부, 방송통신위원회, 국토해양부, 기상청이 공동개발한 위성으로, 기상영상과 해양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두 대의 고성능 카메라와 국산화에 성공한 광대역 방송통신 중계기를 탑재하고 있다.
※ 세계 7번째 독자 기상위성 보유국, 세계 최초 정지궤도 해양위성 보유국, 세계 10번째 통신위성 자체개발국 지위 확보
□ 천리안위성은 지난해 6월 발사 이후 목표위치인 동경 128.2도, 고도 35,800km 적도 상공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약 7개월의 운용시험 기간을 거친 후 올 4월부터 기상/해양영상 및 방송통신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 ’11.4.1 : 기상서비스 시작, 4.18 : ’11년도 통신위성 활용기관 선정, 4.20 : 해양서비스 시작


천리안위성 개발/운용 성과

○ 정지궤도* 확보를 위한 국제적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천리안위성 개발 성공으로 우리나라와 동일경도인 동경 128.2도상의 위성궤도주파수를 확보함으로써 정지궤도위성 개발국가로써 대외적 위상을 제고하였다.
* 적도 상공 약 36,000Km로 제한되므로 천연자원의 성격을 가지게 되어 전 세계적으로 선점경쟁이 치열하며 미국, 중국, 일본 등 우주선진국들이 대부분 점유
□ 천리안위성의 기능 시험을 위해 발사 이후 약 7개월 동안 수행된 궤도상시험(IOT)을 통하여 국내 기술진은 중대형 정지궤도 위성의 독자적인 운용기술 및 기상과 해양 영상자료의 수신·처리 및 검·보정 기술을 습득하였다.
○ 또한 국산화 통신시스템의 안정적 운용 및 성능유지 등을 통해 정지궤도 통신위성과 관제시스템 개발역량에 대한 신뢰성을 대내외적으로 확보하였다. 이로써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였던 방송통신위성에 수입 대체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천리안위성 운용현황

□ 현재 천리안위성의 기상탑재체와 해양탑재체는 매일 170여장의 기상영상과 8장의 해양영상을 촬영하여 지상으로 전송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일기 예보, 한반도 연안 해양환경 감시, 연구 등에 활용되고 있다.
○ 특히 기상영상은 지난 4월 1일부터 기존에 일본 기상위성으로부터 제공되던 자료를 대체하여 국내 언론사, 기상자료 수요기관 등에 공식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 해양영상은 지금까지 기존의 위성으로 볼 수 없었던 해양환경의 미세한 변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어, 그 효용성이 앞으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통신탑재체는 지난 4월, 9개의 활용기관을 선정하여 관련산업 기술과 서비스 개발 인프라로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특히 실험위성으로써 산학연의 연구개발 테스트베드 역할을 통해 3DTV나 UHDTV와 같은 실감방송 기술개발과, 공공재난통신망(기상청, 소방청)과 난시청 해소(KBS)와 같은 공공선도시범서비스 검증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 천리안위성의 관제ㆍ운용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와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위성센터에서는 기상·해양 자료의 수신·처리 및 서비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통신위성운용센터에서는 방송통신 장비 및 서비스 실험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 천리안위성의 기상영상은 국가기상위성센터(nmsc.kma.go.kr), 해양영상은 국토해양부 국가공간정보센터(www.nsic.go.kr)와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위성센터(kosc.kordi.re.kr)의 웹페이지를 통해 일반인에게도 제공되고 있다.
○ 통신탑재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통신위성운영센터 홈페이지(coms.etri.re.kr)를 통해 상시적으로 사용신청을 받고 있다.

향후계획

□ 천리안위성은 앞으로 남은 7년의 임무수명 기간 동안 한반도 상공을 지키며, 국내 기상/해양 관측, 통신서비스 뿐 아니라 국내외 재해?재난 대응, 국제 공동연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28일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천리안위성 활용워크샵’을 개최하여 천리안위성 활용현황 및 계획을 점검하고 천리안위성 활용의 저변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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