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방송통신위원회 신용섭 상임위원, 고강도 ICT 협력외교 | ||
---|---|---|---|
담당부서 | 국제기구담당관 | 작성자 | 김기제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1733 |
첨부파일 |
20110512_사진2_신용섭상임위원_몽골우정청부청장과양자회담.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몽골라오스정보통신부처차관과양자회담보도자료(5.12).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20110512_사진1_신용섭상임위원_몽골우정청부청장과양자회담.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몽골라오스정보통신부처차관과양자회담보도자료(5.12).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1-05-12 |
신용섭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5월 12일(목) 오전, 틴트 르윈 미얀마 우정통신부 차관을 접견하고, 양국의 방송통신 분야 교류협력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신 상임위원은 올해 4월, 미얀마에서 개혁?개방을 표방하는 민간정부가 출범한 것에 대한 축하인사를 건네고, 우리나라의 이동통신, 와이브로 서비스와 우수한 방송콘텐츠를 소개하면서 앞으로 방송통신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였다. 신 상임위원은 특히, 한국이 통신 불모지에서 출발해 CDMA와 초고속인터넷 등을 기반으로 IT 강국이 될 수 있었던 경험이 미얀마의 이동통신 보급율을 높이고, 통신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과, 유선 인프라가 취약한 경우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없으면서도 높은 성능을 가진 와이브로를 통한 무선 인프라 확충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틴트 르윈 차관도 한국의 발전된 ICT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이동통신 등의 분야에 있어 양국의 협력 필요성에 대해 신 상임위원과 의견을 같이 하였다. 한편, SK텔레콤은 미얀마의 이동통신 사업자 RedLink와 와이브로 및 이동통신 사업 등에 관해 포괄적으로 협력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 상임위원은 방송통신 분야에 있어 양국간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향후 방송통신 분야 협력 MOU를 체결할 것을 제안하였고, 르윈 차관은 이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이에 신 상임위원은 양국의 공동 발전을 위한 ICT 분야 협력에 방통위는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미얀마 실무진이 방문할 경우 방통위가 적극 협조할 의사가 있다고 언급하였다. 신 상임위원은 이어서 뭉크바트 아유시(Munkhbat Ayush) 몽골 정보통신기술우정청 부청장을 면담하고 양국의 ICT분야 교류협력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신 상임위원은 한국과 몽골 간의 ICT 분야 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한국의 와이브로, 지상파DMB 등 우수한 방송통신융합서비스를 소개하면서, ICT 분야에 있어서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을 제안하였다. 아유시 부청장은 한국의 방송통신위원회 및 민간기업과 기관들이 몽골 ICT 분야 역량 강화에 기여해 온 점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구체적인 ICT 분야 협력주제로서 한국의 디지털방송 전환, 방송법, 정보보안과 관련한 정책경험 및 기술사례의 공유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신 상임위원은 한국은 디지털방송전환을 ’12.12.31일 완료할 예정이므로, 디지털방송전환 시점이 ’14. 7월로 예정되어 있는 몽골에 한국의 경험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으며, 몽골의 방송기술종사자에 대한 방송기술분야 초청연수 실시 등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하였다. 두 번의 고위급 양자면담을 가진 신 상임위원은 오후에 파다페트 사야코트(Padapphet SAYAKHOT) 라오스 우편통신청 차관을 접견하여 강도 높은 해외협력 강화외교를 펼쳤다. 사야코트 차관은 우리나라가 개발한 전파관리 고도화시스템(Smart Radio Management System)에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이에 신 상임위원은 라오스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전파관리시스템 구축에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아울러 라오스가 우리나라의 기술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전파관리 고도화시스템 : 한정된 전파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촉진하고 혼신이나 간섭 등을 제거하여 고품질의 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파 측정·방향탐지·종합관리하는 시스템 -선진국 장비의 단점(유지보수 장기간 소요 및 고비용 등)을 극복하기 위해 국책연구로 개발(ETRI 개발, 삼성SDS와 LIG넥스원 등에 기술 이전) 신 상임위원은 금일 세 차례 고위급 면담에서 APT(아태전기통신협의체) 회원국인 미얀마, 몽골, 라오스 3국이 올해 11월 16일(수) ∼ 18일(금)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APT 총회 시 치뤄질 APT 차기 사무총장 선거(임기 : ’12~’14)에서 한국인 후보자(위규진 전파연구소 전파환경안전과장)를 지지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르윈 차관과 아유시 부청장, 사야코트 차관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 7차 방송통신장관회의(WICS, World Information Communications Summit, 5.11일, 코엑스) 및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하여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방송통신위원회가 마련한 일정에 따라 국내 기업 및 연구소 등을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 |
이전글 | 전파연구소, 아세안(ASEAN) 방송통신기기 인증제도 설명회 개최2011-05-12 |
---|---|
다음글 | 홍성규 부위원장, 베트남 정보통신부 차관과 양자회담2011-05-12 |
방송통신위원회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민원안내 : 02-500-9000(평일 09:00~18:00), 팩스 : 02-2110-0153
Copyright ©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