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펨토셀(소형 이동통신 기지국)로 트래픽 급증 잡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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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전파방송관리과 | 작성자 | 이경우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241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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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4-25 |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트래픽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이용자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펨토셀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고시 개정안을 의결하고 4월부터 시행키로 하였다. ※ 펨토셀 기지국 : 1000조분의 1(10-15)을 의미하는 펨토(femto)와 이동전화 커버리지 단위인 셀(cell)의 합성어로 촘촘한 서비스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것으로써, 가정ㆍ사무실 등 옥내 지상ㆍ지하의 작은 지역(30~50m)을 서비스하기 위하여 설치되는 소출력 초소형 이동통신기지국을 의미 이번 고시 개정안은 기존에 이동통신사업자들이 3G 음영지역 해소 및 트래픽 분산을 위해 설치 운용중인 단일채널(1FA) 펨토셀과 같이 대용량(2FA) 및 융합형(2FA+WiFi) 펨토셀도 신고하지 않고 설치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한 것이다. ※ 소용량(1FA) 동시 사용자수 8명, 대용량(2FA) 및 융합형(2FA+WiFi)은 25명 전·후 예상 금번 규제 완화로 대용량 및 융합형 펨토셀이 확대 설치되면서 이용자는 그동안 불편을 겪어왔던 일부 서비스 음영지역 에서도 통화 끊김이나 접속불량 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동통신사업자는 무선국 개설 신고ㆍ검사에 따른 행정비용과 망 구축에 따른 투자비용 등을 절감하게 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트래픽을 분산시키는데 일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된 통신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통신이용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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