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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이버폭력! 우리가 바로 고민해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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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개인정보보호윤리과 | 작성자 | 원선희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562 |
첨부파일 |
사이버폭력 우리가 고민해결사(지역아동센터 인터넷윤리 교육)자료(8.9).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8-08-09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과 협력하여 8월 중 전국 66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 이용의식 함양과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을 실시한다. ※ 교육 기간 : 8. 6. ∼ 8. 31. (붙임 2 참조) ‘사이버폭력 고민상담소’라는 주제로 시행되는 본 교육은 역할놀이, 토론 등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사이버폭력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온라인 상에서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총 2차시로 구성된다. ▲1차시는 참여자들이 가상의 1인 방송국을 개설해 1인 방송 진행자, 연출자가 되어 사이버폭력 고민 사례를 소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2차시는 친구의 강점에 대해 생각해 보고 칭찬 메시지를 친구의 ‘등’에 부착해주며 온라인의 ‘익명성’과 연관 지어 긍정적 메시지가 타인에게 주는 힘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뿐만 아니라 사이버폭력의 이해, 대처방법 등이 담긴 교재 “사이버폭력 치유프로그램”, “드라마공작소”를 배포하여 교육현장 종사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교재 세부사항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홈페이지(www.아인세.kr) 내 교육자료실에서 확인 가능 올해 처음 시작한 취약계층 대상 인터넷윤리교육은 약 1,8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점차 교육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요즘 아이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1인 방송 제작자(크리에이터, Creator)와 인터넷윤리를 연계한 교육방식에 몰입도가 좋았고, 교육 이후 상대방의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메시지를 보내려는 모습에서 교육 효과를 느꼈다”고 전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일상에서 건강한 인터넷 이용, 사이버폭력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감형?맞춤형 교육을 적극 개발하여 제공하겠으며,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교육과정을 전국 초등학교에 보급해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에 한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취약계층 대상 교육 세부내용. 2. 지역아동센터 교육센터 목록.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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