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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삼석 상임위원, 방송통신 분야 정책현장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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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3상임위원부속실 | 작성자 | 이기훈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243 |
첨부파일 |
고삼석 상임위원, 방송통신 분야 정책현장 방문 자료(10.1).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8-10-01 |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은 1일(월) 오후 서울 개포디지털혁신센터에 위치한 서울디지털재단*과 디캠프(D.CAMP)**를 방문하여, 디지털 분야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만나 창업 우수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최일선에서의 경험과 어려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 ‘세계적인 디지털 수도, 서울’을 목표로 설립(’16.6월)된 곳으로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공공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발굴,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 ** 전국은행연합회 18개 금융기관이 5,000억 원을 출연하여 설립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만든(’13.3월) 창업 생태계 허브로 스타트업 투자, 공간·인프라 제공,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교류·협력 등 지원 이번 방문은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및 방통위 10대 정책과제와 관련하여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한 첫번째 행보로서 '개인정보 보호와 4차 산업혁명 지원'을 주제로 규제혁신 등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앙정부 차원에서의 역할을 도모하는 한편, 지자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고 상임위원은 “더 이상 정부의 대규모 직접 투자를 통해 성장하는 시대는 아니며, 기업과 시장이 혁신성장의 주체이자 동력이 되어야 한다”며 “서울시가 창업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네트워크 등 스타트업이 취약한 부분에 대해 지원하는 모델은 현장 친화적인 혁신성장의 좋은 사례”라고 밝혔다. 또한 “혁신을 방해하는 원인을 찾아서 제거하는 등 혁신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혁신 지향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방송통신위원회는 데이터기반 신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개인·위치정보 규제 정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지역·영세 기업 등 현장과의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앞으로 고삼석 상임위원은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살아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행보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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