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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미 우주전파환경 분야 협력체계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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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술과 | 작성자 | 배석희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31-644-7510 |
첨부파일 |
한미우주전파환경협력각서체결보도자료(12.14).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전파연구소와 미국 해양대기청간 협력각서체결(12.14).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09-12-14 |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소장 김춘희)는 2009년 12월 10일(현지시각) 미국 해양대기청(NOAA) 본부에서 해양대기청 소속 기상업무국(NWS)(국장 Dr. Hayes)과 한미 양국의 우주전파환경 예·경보 업무에 관한 협력각서(LOA)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협력각서에서 ▲ 우주전파환경 관측자료의 실시간 상호교류 ▲ 국내 우주전파환경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한 전파연구소 직원의 미국 우주전파환경예보센터(SWPC) 파견근무 ▲ 국내에 미국 우주전파환경 관측위성(ACE) 수신국의 설치와 운용을 통한 양기관의 자료공유 등에 합의하고 앞으로 이를 위한 제반 협력사항을 구체화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전파연구소는 단기적으로는 정확한 우주전파환경예?경보서비스를 위해 필수적인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확보하고 전문 예보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전파연구소는 이러한 기반을 통해 현재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제주에 설립을 추진중인「(가칭)우주전파연구센터」의 예·경보 서비스 기능을 고도화할 수 있게 되었다. 더 나아가 우주전파환경 예경보를 선도하는 미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우주전파환경예보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번 한미 협력각서 체결을 통하여 우리나라는 기존 우주전파환경 연구체계를 한 단계 향상시키는 전환점을 가지게 되었으며, 우주통신개발 강국으로의 도약과 우리나라 재난방송 및 통신관리 체계 지원이 가능할 수 있는 기틀마련에 계기가 되었다. 붙임 : 참고자료(주요 용어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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