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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08년 이호성 살인사건 당시 SBS의 엠바고 위반에 대한 진상규명과 꼬꼬무 프로그램 제작진 징계를 요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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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태정 | 작성일 | 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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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꼬꼬무 이호성 편 관련하여 민원을 제기했던 시청자입니다. 방영 당시 꼬꼬무 제작진은 제작사인 SBS 방송국의 엠바고 위반에 대하여 어떠한 언급조차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사건을 왜곡하기까지 하여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는데 SBS와 꼬꼬무 제작진은 현재까지 어떠한 사과조차 하지 않았고 방심위와 방통위, 그리고 SBS는 당시 관련자들에 대한 어떠한 징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해당 사건에 대해서 어떠한 진상규명조차 하지 않았고요. 방심위와 방통위 위원님들께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1.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113회(2월 3일 방송분)는 '수사에 진전이 없어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며 경찰 탓으로 돌려 사건을 왜곡하고, 자신의 방송국 즉 자신이 언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내용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물론 SBS도 말이죠. 이에 대하여 심의하실 때 이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2.해당 방송의 책임프로듀서인 김재원 CP, 이호성 편 작가, 황성준, 백시원 PD는 이에 대하여 이에 대하여 어떠한 입장이나 해명조차 내놓지 않고 있으며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해 놓고도 현재까지 묵묵부답(默默不答)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3.해당 편은 SBS가 엠바고를 위반하여 살인자인 이호성을 자살로 몰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언론이 저지른 행동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언론이 지켜야 할 공정성에 위배되는 행동이며 편파방송의 표본이 아닌가 싶네요. 마지막으로 이호성 사건 당시 엠바고를 위반한 SBS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합니다. 사건 당시 SBS와 방통위, 방심위는 엠바고를 위반한 SBS에 대해 어떠한 징계조차 없었던 걸로 아는데 꼬꼬무 이호성 편 또한 SBS 사장, SBS 간부 등 고위층들의 압력이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방심위와 방통위가 수사 권한이 없어 한계가 있을 거란 걸 저도 압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하여 파해쳐 주셔서 늦었지만 이제라도 SBS의 엠바고 위반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혀 주시고 혹시라도 압력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면 수사기관에 고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SBS의 엠바고 위반에 대한 진상규명을 해서 늦었지만 이제라도 관계자들이 제대로 된 처벌을 받고 언론사들의 엠바고 위반 시 큰 징계를 받는다는 사실을 깨우쳐서 선례를 남겨 주세요. 그게 국민들이 원하는 것일지도 모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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