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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이호성편(2024.2.1) 제작진들의 징계를 요구합니다
제목 꼬꼬무 이호성편(2024.2.1) 제작진들의 징계를 요구합니다
작성자 이태정 작성일 2024-02-04
해당 편 시청자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13화에서는 이호성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이 사건은 SBS가 엠바고를 깨서 결국 숨겨진 진실이 묻힌 사건입니다.

그런데 해당 편은 SBS에 대한 실책을 다루지 않았으며 '수사에 진전이 없어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는 식으로 사건을 왜곡하기까지 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도 SBS 방송이잖아요?
그럼 자막으로라도 유감을 표하던가 아니면 이런 편은 애초에 제작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이로 인해 시청자 게시판에 비판이 올라오고 있는데도 SBS와 제작진은 어떠한 입장조차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에도 SBS는 관련자들에게 징계 또한 없었고요.

저런 식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은 언론의 도덕적 윤리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SBS가 자신을 실책을 반성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걸 놓쳐버린 것이죠.

또한 해당 프로그램은 수차례 가해자 미화로 인해 지적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추가로 백범 김구 현상금 논란도 있었고요.

대체 왜 SBS는 무엇을 믿고 자신의 실책을 인정하지 않는 것일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이유는 SBS의 이호성 관련 보도 논란 때도 그렇지만
그 무엇도 어떠한 제재조차 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바꿔 말하자면 영향력 있는 기관인 방통위와 방심위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배째라는 식으로 내버려 둔 탓에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이죠.

즉, '방심위와 방통위도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는 뜻입니다.

SBS와 제작진의 제대로 된 사과와 해명, 그리고 김재원 CP, 해당 편 작가, 황성준 PD, 백시원 PD의 강력한 징계를 요구하는 바이며
SBS에 대한 '권고' 나 '주의', '경고' 이상의 처분을 내려주십시오. 그래야 같은 일이 재발하는 것을 막고 그들이 언론의 윤리를 위반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비판에 귀를 기울여 주셔서 냉철한 판단을 내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뉴스 기사]
이호성 사망 전 벌어진 일... SBS가 말하지 않은 사실
https://omn.kr/27b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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