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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방송권력 이용해서 멋대로 방송하는 것 좀 막아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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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진원 | 작성일 | 2009-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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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방송위원회의 심의규정같은건 안중에도 없는것 같아요 방송에서 나오는 모든 정보들은 모두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만큼 그만큼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방송을 제작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송제작자의 생각과 의도가 섞여 만들어진 것이 바로 피디수첩입니다. 국민에게 잘못된 정보와 불안감과 피해만을 주는 시사고발 프로그램은 없어져야 한다고 단호히 말하고 싶습니다. MBC 피디수첩은 2003년 꽃동네 비리 2005년 황우석 논문조작 2007년 신천지 교회 의혹 2008년 광우병 위험 에 관하여 방송을 하였는데, 사실에 의거하여 철저한 자료 검증과 객관적 입장에서 방송을 만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쪽의 의견과 제보만을 믿고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보도를 하였습니다. 해서 피해자가 많이 발생했고 법적인 공방도 많이 일어난것으로 알고 있고 pd수첩이 방영했던 내용들 중 수많은 부분이 거짓이며 왜곡되었다는 것이 법적으로도 판결이나서 몇번을 정정보도를 해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디수첩 측은 진정 사과하고픈 마음으로 그러한 보도문을 내보낸것이 아니라 법적판결이 그렇게 나서 어쩔수 없이 방송을 했다는 느낌이 아주 강력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검증 및 확인작업을 하겠다는 （단지 형식적인것이라도） 말한마디 하지 않았으며 한두번도 아닌 여러번에 걸쳐 같은 짓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공영방송에 대해 좀더 철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심어줄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주셔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어려워져 서민경제도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지만, 국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세심한 배려를 해주시는 것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해야 할 일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작은 외침으로 들리겠지만 큰 사명감으로 부디 저의 말씀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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