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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 제목 | 방통위, 스마트 수어방송서비스 시범방송 실시 | ||
|---|---|---|---|
| 담당부서 | 미디어다양성정책과 | 작성자 | 조승호 |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293 |
| 첨부파일 |
 스마트 수어방송서비스 시범방송 실시 자료(7.25).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7-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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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청각장애인과 일반인 모두의 티브이(이하 ‘TV’) 시청 편의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수어방송서비스의 시범방송을 7월 26일부터 실시한다. 스마트 수어방송서비스는 장애인방송(자막, 화면해설, 수어) 중 수어방송의 신규 서비스로, 방송영상과 수어영상을 각각 방송망과 인터넷망으로 제공하고 수신기에서 두 영상을 한 화면에 재생하여 수어영상의 크기·위치 조정 및 제거가 가능하다. 이는 청각장애인의 방송내용 이해를 위한 수어화면 확대 및 조정 요구와, 수어화면이 방송을 가리는 것에 대한 일반시청자의 개선 요구를 모두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 수어방송서비스 시범방송은 와이티엔과 제이티비씨에서 방송되는 수어방송*을 케이티스카이라이프나 또는 에스케이브로드밴드에 가입된 체험 희망 가정에서 시험용 수신기를 설치하여 볼 수 있으며, 9월에는 한국방송공사(KBS), TV조선 그리고 씨제이헬로비전이 추가로 참여하게 된다. * 시범방송 편성 프로그램 및 시간 : (YTN) 주중 11:40 ‘뉴스N이슈’, 주말 14:00·18:00 ‘뉴스와이드’, (JTBC) 주중 07:30 ‘JTBC NEWS 아침&’ 스마트 수어방송서비스 시범방송은 지난해에 수도권 21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바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2차 시범방송 준비를 위해 지난 4월부터 한국농아인협회와 협력하여 전국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300가구의 체험자를 모집해 왔으며, 그 외에도 18개 수어통역센터*에 수신기를 추가 설치하여 서비스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 청각·언어 장애인의 상담, 재활 등 일상생활 및 사회참여 전반을 지원하는 센터 방송통신위원회는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장애인, 장애인단체,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안정적인 스마트 수어방송서비스를 준비하고, 2019년에는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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