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알림마당보도자료

알림소식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보도자료

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방통위, 제2차「녹색융합서비스 민관합동추진협의회」개최
제목 방통위, 제2차「녹색융합서비스 민관합동추진협의회」개최
담당부서 융합정책과 작성자 김상부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750-2141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녹색융합서비스민관합동추진협의회개최자료(4.27).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녹색융합서비스민관합동추진협의회개최자료(4.27).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10-04-27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4. 27(화)에 방송·통신 업계, 융합서비스 관련 중·소 솔루션 기업, 분야별 서비스기관 등 총 25개 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녹색융합서비스 민관합동추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붙임1 참조

오늘 협의회에서는 융합서비스 관련 사업자들이 그 동안 추진해 온 융합서비스 추진실적을 발표하였으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애요인들을 분석하고, 정부에 대한 정책지원 건의도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59개 수요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융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향후 시범사업 추진계획도 논의되었다.

한편,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방통위 형태근 상임위원은 ‘융합서비스를 통한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융합서비스의 확산을 위해 방통위는 인프라 구축과 법제도 정비를 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며, 시범사업을 통해 초기시장 창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일 발표된 융합서비스 관련 기업들의 사업추진 실적*은 다음과 같다.
* 붙임2 참조

<통신업계는 제조업·금융업·교육업·의료업계 등과의 제휴활동 활발>

① KT는 도시철도공사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 도시철도공사 기기점검시간 개선(1시간→28분), 고장신고 처리인력(2,000명→6,500명(전직원))
도시철도공사는 향후 5년간 직간접적으로 1,384억원의 투자편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
H조선·신한은행 등과 모바일 오피스를, 경기·충북도청 등과 약 360여개 영상회의 시설을, 삼성제일병원·카이스트·조선호텔·Holly's Coffee 등과 디지털 북카페(’10.4)를 구축하기로 협정을 맺은 바 있으며,

이 밖에 디지털 광고판, 디지털 펜,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의 여러 분야에서 해당 기업들과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② SKT는 포스코와 모바일 오피스와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협의를 시작(’10.2)하였고, 외환은행과 함께 얼굴·홍채·음성·지문인식 등을 통한 본인인증, 원격 영상상담, 전자서류 작성 등이 가능한 무인금융창구『Smart Branch』를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하나금융지주와 하나SK카드를 공동 설립(’10.2, SKT 4,000억원 투자)하여 모바일 신용카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③ LGT는 脫통신 융합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H병원과 I대학을 대상으로 의료기관에 특화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제공키로 하였으며,

유무선 네트워크와 물류 전용 단말을 통해 물류분야에 맞춤형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케이블방송 업계는 공공통합센터 구축>

④ 케이블 방송업계에서는 정부·공공기관의 공공서비스가 케이블방송 이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케이블 방송 사업자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공통합센터“를 연내에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양방향 도로교통 정보서비스, 지역정보·재래시장 정보서비스, 문화·관광 정보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중소업계에서도 적극적으로 융합서비스 사업을 준비중 >

⑤ 중소기업인 비트컴퓨터는 KT와 가천의대 길병원과 협력하에 IPTV를 기반으로 혈압관리, 혈당관리 비만관리 시범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금년 중으로 일산병원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검진예약·원격진료·전자처방전발송 시범서비스를 추진하고, 차병원과 협력하여 산모케어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임을 발표하였다.

금일 추진협의회에서는 지난 2.16~3.5일간 진행한 융합서비스 시범사업 수요조사 결과*도 발표되었다.(59개 기관에서 62개 과제제출)
* 붙임3 참조

동 수요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각 수요기관들은 ▶다매체에 연동되는 융합서비스 ▶영상기반 서비스, ▶스마트폰 기반 서비스 등을 위한 시범사업이 필요함을 밝히면서,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금년도 시범사업은 수요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IPTV뿐 아니라 스마트폰· 디지털CATV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서비스를 대상으로 상용화 가능성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공모를 거쳐 금년 6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일 참석한 기업들과 수요기관들은 융합서비스 추진과정에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언급하며, 정부의 제도개선과 정책지원도 주문하였다.

구체적으로는 ① 위치정보 기반서비스 및 IPTV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② 세제혜택 및 자금지원, ③ 융합서비스 Index의 개발, ④ 융합촉진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 ⑤ 의료법·금융실명제 관련 법령의 제개정 등을 건의하였다.

방통위는 그 동안 개최한「민관합동추진협의회」(‘10.1.28, 4.27) 및 분야별 분과협의회(‘10.2.5~3.5, 8차례) 논의결과, 시범서비스 수요조사 결과(‘10.2.16~3.19), 등을 종합하여,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추진계획”을 금명간 마련할 방침이다.

동 전략에는 융합서비스 Index의 개발, 규제개선 추진 등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영상서비스 등 공통서비스의 도입·확산, 분야별 시범서비스의 추진 등의 내용이 반영될 계획이다.

앞으로도 방통위는 새로운 방송통신 융합서비스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업계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향후 녹색성장을 주도할 핵심 동력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끝.

[붙임1] 제2차 녹색융합서비스 민관합동추진협의회 참석자 명단 1부
[붙임2] 기관별 발표자료 요약 1부
[붙임3] 융합서비스 시범사업 수요조사결과 요약 1부

목록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공공누리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방송통신위원회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만족도평가
  •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의 정보와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항목관리자 정책홍보팀  02-2110-1339
13809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47, 2동

민원안내 : 02-500-9000(평일 09:00~18:00), 팩스 : 02-2110-0153

Copyright ©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ll Rights reserved.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A(WEB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웹와치(WebWatch) 2023.11.25 ~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