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학계와 공직사회가‘기업의 도우미’가 될 것을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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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정책총괄과 | 작성자 | 구본준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115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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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9-09 |
□ 국내 방송통신계의 주축을 이루는 한국통신학회, 한국방송학회, 정보통신정책학회 등 3개 학회가 “방송통신융합과 융합미디어의 미래 2020“ 컨퍼런스를 9월9일 프레스센터에서 각 분야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였다. □ 이 날 행사의 축사를 위해 참석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3개 학회가 하나된 모습으로 융합시대에 걸 맞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o 최시중 위원장은 “IT 및 융합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산업계나 공직 사회의 노력과 더불어 학계의 지원도 중요하다”고 지적 하면서, o 특히, “기업은 우리사회에서 국가경쟁력과 일자리 창출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공직사회와 학계는 ‘기업의 도우미’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o 아울러, 금번 방송법 개정과 관련하여서는 “한국의 미래 IT와 융합시대를 끌고 갈 중요한 내용들로서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고 언급하고, o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를 학계가 연구해 준다면 이를 바탕으로 융합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 날 주제발표는, ETRI 안치득 박사가 “융합미디어 기술 발전전망”, KISDI 김희수 박사가 “융합에 따른 방송통신 경쟁정책의 쟁점과 과제”, 이화여대 유의선 교수가 “방송통신 융합시대의 규제체계 정립방안(공익성과 산업성의 조화를 위하여)” 등을 발표하였으며, o 서병조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을 비롯한 학계, 연구계, 업계 전문가 등 12명이 패널 토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는데, o 서병조 융합정책실장은 “수평적 규제체계 도입은 융합시대를 맞기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방통위는 국회에 제출된 방송통신발전 기본법이 제정되면 학계나 산업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방송통신사업법을 추진하는 등 융합시대에 맞게 규제와 제도 틀을 갖추어나가겠다”는 방침을 천명하였다. 붙임 : 행사관련 사진 2장. 행사 프로그램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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