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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7 시청자미디어대상」시상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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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 작성자 | 고아라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398 |
첨부파일 | 등록일 | 2017-11-13 | |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11월 13일「The K 호텔」에서 개최된 「2017 시청자미디어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하여「2017 시청자미디어축제 주간」의 개막을 알렸다. 본 행사는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여 제작한 창의적인 작품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시청자의 권익 증진 및 미디어교육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단체와 유공자의 공로를 기리고자 개최되었다. 수상자는 「2017 시청자미디어대상」공모전에 출품된 방송작품(영상·라디오 콘텐츠 702점)과 시청자의 권익 증진 및 미디어교육의 발전에 공로가 있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PD, 영화감독, 영화평론가, 미디어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이번「2017 시청자미디어대상」의 시상은 크게 작품상 및 특별상 두 부문으로 진행되었고, 작품상에 특별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하는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시상규모는 국무총리상(대상) 1점, 방송통신위원장상(최우수상·우수상) 10점,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상 3점 등 총 23점이다. 한편, 이날 대상은 김용선씨가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어머니, 더 사셔도 돼요>가 수상하였다. 본 작품은 자녀들이 요양원에 모신 100세 어머니를 매주 토요일 뵈러 가면서 어머니의 일생을 회상하고 그 사랑과 희생에 감사하며 형제가 더불어 어머니를 봉양하고 우애를 더해 간다는 작품이다. 이효성 위원장은「2017 시청자미디어축제」개회사를 통해, “이번 시청자미디어대상에는 연령과 계층의 벽을 허물고 직접 발로 뛰며 만든 성숙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었다”며 “시청자 중심의 미디어 세상을 활짝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희망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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