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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 제목 | 2012년, 빈틈없이 따뜻한 스마트워크 확산 추진 | ||
|---|---|---|---|
| 담당부서 | 지능통신망팀 | 작성자 | 장두원 |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1781 |
| 첨부파일 |
 스마트워크 확산 추진자료(1.19).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스마트워크 확산 추진자료(1.19).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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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2012년 스마트워크 활성화 정책의 초점을 사회취약계층과 중소기업에 맞추고 “빈틈없이 따뜻한 스마트워크 확산 추진”을 위한 정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이 실시한 ‘스마트워크 도입현황 조사’에서, 국내 코스피·코스닥 상장기업의 경우 스마트워크 도입 기업은 7.7%(136개), 도입근로자는 약 24만명(17.6%)으로 조사되었다. 도입시기는 ’10년 이전이 16%, ’10년 32%, ’11년이 52%로 나타나, 국내 주요기업들은 최근 스마트워크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스마트워크 관리자는 도입에 따른 효율성 향상 정도에 대해 ‘높다’ 52.6%, ‘보통’ 47.4%, 생산성 향상도(매출증대 등)는 ‘높다’ 50.0%, ‘보통’ 28.9%, ‘낮다’ 21.1%로 응답했으며, 향후 적용 근로자를 ‘확대’하겠다는 응답은 84.8%에 이르렀다. 이와 같이 국내 주요기업들이 생산성·효율성 증대 등을 이유로 스마트워크 도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들은 투자비용, 도입·운영 노하우 부족 등으로 인해 스마트워크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통시장 상인,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의 경우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기업형 슈퍼, 대형 프랜차이즈 등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성？수익성을 증대하기 위해 업종별 특화 모바일 서비스 도입이 필요하나, 이에 대한 지원은 미흡한 상황이다. 또한,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스마트워크가 근로취약계층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고용을 촉진하는 새로운 해법으로 부각되고 있으나, 그동안 이에 대한 특화된 지원방안이 부재했으며, 장애인이 스마트기기, 스마트워크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성숙되지 않아, 장애인의 스마트워크 도입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금년부터 스마트워크의 도입이 ‘사회전반으로 빈틈없이 확산’되고 저출산·고령화, 장애인 고용 등 ‘사회현안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대·중소기업의 균형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사회취약계층(장애인, 육아여성, 고령자, 소상공인 등)과 중소기업의 스마트워크 도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 보급형·복지형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 개발, ▶ 근로취약계층 스마트워크 취업 및 도입 지원, ▶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도입 촉진, ▶ 장애인 스마트워크 접근성 강화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 ① 보급형·복지형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 개발 ] 우선, 투자비용이 부담되는 중소기업 및 1인 창조기업 대상의 ‘저가 보급형 서비스 모델’, 근로취약계층의 근무여건 개선과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등 사회취약계층의 도입 지원을 위한 ‘특화 복지형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과 연계하여 여성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육아 연계형 스마트워크센터’ 구축, 다매체(모바일앱, 홈페이지, 유？무선 전화, 인터넷 화상전화 등) 기반의 온라인 주문·결제·배송, 모바일 현장 결제,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상품정보와 가게위치를 알려주는 모바일앱 등을 구현하여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마켓 서비스’, ‘소상공인 특화 모바일 서비스’ 등 복지형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은 관련업계의 수요조사를 거쳐 개발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동 시범사업은 4월경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개발된 서비스는 12월경 시범운영, 성과전시회 등을 통해 선보이게 된다. [ ② 근로취약계층 스마트워크 취업 및 도입 지원 ] 근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크 직무를 개발하고 교육·컨설팅, 취업알선 등을 통합 지원하는「스마트워크 취업지원 인큐베이터」는 ’13년부터 구축？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금년은 노무·행정 및 현장근무 위주의 기존 취업지원군(행정도우미, 청소도우미, 주차단속 등)과 차별화되고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유연한 업무환경을 보장하는 ‘스마트워크 직무’를 우선 개발할 예정이다. 원격에서 공동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ICT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여, 장애인, 육아여성 등 근로취약계층이 선호하는 재택·스마트워크센터 근무 및 취업이 용이한 디지털콘텐츠 제작 등의 직무가 그 대상이 된다. [ ③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도입 촉진 ] 또한, 스마트워크 도입·운영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온라인 맞춤형 컨설팅’과 ‘생산성지수 개발’, ‘스마트워크 체험서비스’(우수 도입기업, 스마트워크센터 등의 현장방문, 솔루션 시연회 등)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기업이 자사의 스마트워크 도입단계 및 성과, 효과성 등을 정량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지수(SmartWork Index)의 개발과 컨설팅 온라인 웹사이트는 금년 상반기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그리고 ‘스마트오피스’의 대중화를 위해 실감형 영상회의(텔레프레즌스)를 저렴하고 보편적인 서비스로 확대하기 위한 플랫폼의 핵심기술개발과 보급형 서비스의 상호연동 표준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 ④ 장애인 스마트워크 접근성 강화 ] 한편, 장애인의 스마트워크 활용간의 장애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스마트 기기 및 스마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개선 및 가이드라인 제정을 추진하고, 금년말까지 장애인의 신체 특성에 최적화된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터치 스크린 단말기에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하는 ‘스마트키보드’의 시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끝] 붙임 1. 스마트워크 도입현황 조사결과 1부. 2. 사회취약계층 및 중소기업 도입 문제점 및 추진과제 1부. 3. 2011년 방송통신위원회 스마트워크 추진실적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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