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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통위, 「CEO초청 정보보호 전략회의 」성황리에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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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네트워크기획보호과 | 작성자 | 배영식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753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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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9-17 |
방송통신위원회는 ‘09. 9.17(목) 「CEO초청 정보보호 전략 회의」를 개최(주최: 방통위, 주관 : CONCERT, KISA)하여, 정부의 정보보호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정보보호 투자 확대를 촉구하였다. ※ CONCERT(CONsortium of 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 : 기업이나 기관의 침해사고대응팀(CERT)들간의 협의회 ※ KISA(Korea Internet & Security Agency) : 정보보호, 인터넷 진흥, 정보통신국제협력을 담당하는 방통위 산하기관 이날 전략회의에는 주요 통신업체, SO, 인터넷기업, 보안업체 등의 CEO를 포함한 100여명 이상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7?7 DDoS 공격 이후 높아진 기업들의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였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는 적극적인 정보화 투자로 IT강국으로 부상하였으나, 정보보호에 대한 투자 부족으로 사이버공격에 취약한 실정”이라고 지적하면서, “범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겠지만, 기업들 역시 사이버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기업의 정보보호 조직 보강, 임원급 정보보호책임자 임명 등을 통해 효과적인 정보보호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기조발표자로 나선 황철증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장은 「7?7 DDoS 공격 대응조치 및 기업의 정보보호 수준 제고」라는 주제로 정부의 7?7 DDoS 공격 대응 및 대책방향을 설명하면서, 기업 스스로도 ▲정보보호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정보보호 투자계획을 정기적으로 이사회에 보고토록 하고, ▲기업 규모나 현실에 맞추어 자체 사이버공격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며, ▲기밀이나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하여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기업 정보화 예산 대비 5% 내외의 정보보호 예산 지출과 전산실 인력 중 10% 정도는 정보보호 인력으로 갖추어 줄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방통위가 주최하는 해킹방어대회에서 ‘08년, ’09년 2년 연속 우승한 구사무엘은 해킹을 통해 자료를 절취하거나, 좀비PC를 만들어 DDoS 공격을 하는 과정을 시연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사이버 침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끝으로 전략회의에 참석한 기업 CEO 등 임원들은 정부의 제안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면서 해당 기업들의 모범 사례와 향후계획을 제시하고 기업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건설적인 제안들을 하였으며,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한편, 최시중 위원장은 이날 「CEO초청 정보보호 전략 회의」에 앞서,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보안업체인 ‘안철수연구소(여의도 국민일보 B/D 6층)’를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휴대폰 백신 구동을 직접 시연해 보고, 관제센터 및 백신개발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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