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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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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방통위, 상생의 방송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 위해 외주제작사 의견 청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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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 작성자 | 고아라 |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398 |
| 첨부파일 | 등록일 | 2016-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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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3월 11일(금), 안인배 독립제작사협회장을 비롯한 외주제작사 대표와 방송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성준 위원장은 방송광고 시장이 수년간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해외 거대자본의 국내 유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방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절실한 시기라고 말하고, 방송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외주제작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방송사와 외주제작사가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방통위는 외주제작사의 수익기반을 강화하여 질적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서 외주제작사에게도 수익이 합리적으로 배분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외주제작사 대표들은 방송사와 외주제작사간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불공정한 계약관행에 관한 개선이 필요하며, 외주제작 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고려하여 편성고시 개정 시 개선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한 사항들을 외주제도 개선방안 마련 시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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