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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사회 만들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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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정책관리담당관 | 작성자 | 장기철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1636 |
첨부파일 |
최시중위원장, 대진대 강연 관련 보도자료(10.19).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최시중위원장, 대진대 강연 관련 보도자료(10.19).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1-10-19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격변하는 IT환경과 그 대응에 관하여 10월 19일 수요일 대진대학교에서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가(미래와 변화)’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서 최 위원장은 “현재 IT분야는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비견될 만큼 합종연횡(合從連橫)과 흥망성쇠(興亡盛衰)를 거듭하고 있다.”며, 30~40년 후 우리 후손들의 일거리와 먹거리를 고민하여 다녀온 미국 방문의 소회(所懷)를 소개했다. 특히 최 위원장은 “구글은 실리콘밸리의 허름한 창고에서 시작했지만,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어떤 도전도 마다하지 않는다.”며, “실패가 용인되고, 실패를 혁신의 과정이라 생각하는 구글의 문화가 성공을 위한 토양이 된다.”고 역설했다. 이어서 최 위원장은 “최근 우리나라 벤처기업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고, 그 중 1%만 성공해도 200~300개의 구글이 탄생할 수 있다.”며, “벤처기업들이 혁신적인 도전을 할 수 있도록,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경제적 토양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드림웍스의 작품 선택의 기준은 ‘유니크(unique)한가? 크리에이티브(creative)한가? 글로벌한 스토리인가?’라고 한다. 상상력이 모든 작품의 기초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제작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배려하는 스튜디오를 보면서 말 그대로 ‘꿈의 공작소’라는 느낌이었다.”고 소회했다. 끝으로 최 위원장은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으로 한류 콘텐츠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며, “드림웍스와 같은 창의적인 예술가들을 위한 ‘행복한 공작소’가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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