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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유투브코리아의 편파적 행태 고발 | ||
|---|---|---|---|
| 작성자 | 유미숙 | 작성일 | 202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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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유투브코리아의 편파적인 제재 사항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가로세로연구소의 수익 창출 정지에 대한 제재를 풀어주실 것을 요청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1. 방송통신위원회는 유투브코리가 정치적 문제를 다루는 컨텐츠에 대해 중립적인 자세로 판단하고 있는지 파악해주세요. 유투브 코리아는 지난해 8월부터 가로세로연구소의 수익창출을 정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다시 수익창출 정지를 연장하였습니다. 최초 수익창출 정지 사유는 과롭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해당 채널은 조민이 의사로서 자격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한일 병원에 근무한다는 제보를 받고 실제 근무하는지를 확인하기위해 병원에 취재를 간 것이었습니다. 어느 언론이라도 어떠한 제보를 받으면 취재를 해서 방송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 취재를 괴롭힘으로 보고 채널의 수익창출까지 정지시키는 행위는 그 처벌 수위가 지나치게 높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한장관님을 미행하고 비번설정이 되어있는 공동현관을 지나 집현관까지 찾아가서 문을 두드리고 가족들을 위협한 더 탐사 채널은 한장관님과 법정 공방을 다투고 있음에도 어떠한 재제도 받지 않았습니다. 또 윤대통령과 한장관님이 어느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불렀다는 거짓 뉴스로 전국민에게 심각한 혼란을 주었지만 이 역시 제재를 받지않았습니다. 이보다 훨씬 이전에 서울의 소리라는 채널은 자신들과 정치적 색이 다른 인사들을 응징취재한다면서 집무실을 찾아가는 다소 폭력적인 영상을 게재하였습니다. 2022년 6월 저작권위반으로 채널이 잠시 삭제되었다가 다시 복구되는 것 외에 위 응징취재에 대해 어떠한 제재받지 않았습니다. 더 탐사, 서울의 소리는 모두 더불어 민주당을 지지하는 좌파적 성향의 채널입니다. 위와 같은 상황을 미루어볼 때 유투브 코리아는 우파적 성향의 채널에 대해 가혹하리만큼 편파적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투브는 새로운 미디어시대에 발맞추어 하나의 중요한 언론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채널은 각자 자신이 지지하는 이념적 컨텐츠를 생산한다하더라도 유투브 코리아는 중립적인 자세에서 사안에 대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투브를 넘어 충분히 언론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유투브 코리아에서 제재를 받았지만 그것은 언론사로서 제보의 팩트체크를 위한 취재로 괴롭힘으로 볼 수 없으며 구독자의 알권리를 지키고 언론으로서의 기능을 한 것입니다. 2. 가로세로연구소의 유투브 수익창출 정지는 해제 되어야 합니다. 유투브 코리아가 중립적이지 않은 자세로 위채널에 대해 지나친 제재조치를 행한 바 이것은 마땅히 바로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취재를 괴롭힘으로 몰아가고 그 사유로 16개월 째 수익창출을 정지시킨다는 것은 가로세로연구소에게만 행해지는 특별한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지난 정권에서 가로세로연구소는 대한민국의 여론이 지나치게 한쪽으로 흐르지 않도록 그 역할을 다 해왔습니다. 상호 견제되는 사회가 건전한 세상이며 그런 점에서 위 채널이 존속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가로세로연구소의 수익창출 해제를 도와 유트브내에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상호 견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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