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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절강성 온주시와 방송교류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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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 작성자 | 고아라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
첨부파일 | 등록일 | 2015-06-01 | |
방송통신위원회는 5월 27일 중국 절강성 온주시와 방송 콘텐츠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방통위의 중국 성(省)급 지역 방송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방문단의 수석대표인 김재홍 상임위원은 이날 온주시 정부청사에서 서립의(徐立毅) 온주시장과 함께 MOU에 서명했다. ![]() 이 MOU는 양측의 방송분야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MOU는 고위급 정책협의체 구성 및 전문가 대화 운영과, 양측 방송사의 상대국 현지 제작 및 취재에 관한 협조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 상임위원은 이날 온주시장과의 면담에서 “지난해 한·중 FTA가 타결된 후 양국 간 경제산업의 교류협력이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가 매우 크지만 시장상항이 아직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 같다”면서 “한국 방송 콘텐츠의 중국 진출은 중앙정부 및 중앙 방송사 외에 지역의 방송사들과도 직접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은 이번 협력사례를 기반으로 정부가 중국시장 진출의 경험이 없는 방송사들을 적극 지원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상임위원과 동행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CJ E&M 방문단은 현지에서 온주라디오TV 그룹과 각각 방송 콘텐츠 분야 협력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온주시는 중국 개혁 개방의 중심 역할을 해 온 인구 900여만 명의 경제도시며,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화교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온주상인의 근거지로 광주광역시 및 인천광역시와도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다. 서립의(徐立毅) 온주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지금까지 중국과 한국은 의류, 신발 등 제조업 중심으로 교류가 되어왔지만 앞으로는 방송 미디어 등 문화산업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며, 이번 MOU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 상임위원은 이어 28일 항주로 이동해 절강성 정부 및 절강TV와의 방송분야 교류협력에 관한 사항도 논의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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