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알림마당보도자료

알림소식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보도자료

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또 태양흑점 폭발 발생
제목 일주일 만에 또 태양흑점 폭발 발생
담당부서 우주전파센터 작성자 홍순학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64-797-7032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태양흑점폭발자료(7.13).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태양흑점폭발자료(7.13).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12-07-13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이동형)은 7월 13일(금) 새벽 1시 35분경 태양의 중앙에서 3단계(주의)급 태양흑점 폭발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흑점 폭발은 지난 7월 7일(토)에 이어 일주일 만에 또 발생한 것이다.

※ 경보 등급 : 1단계(일반), 2단계(관심), 3단계(주의), 4단계(경계), 5단계(심각)

이번 흑점 폭발로 태양에서 방출된 태양X선은 약 8분 만에 지구에 도달해 미국·캐나다와 남미 지역에 약 1시간 정도 단파통신 두절 현상을 일으켰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당시 밤 시간대로 태양 반대편에 위치해 태양X선에 의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태양X선과 함께 방출된 고에너지입자와 코로나물질은 오늘 내일 사이에 지구에 도달해 전리층과 자기장에 약한 수준의 교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 고에너지입자 : 태양흑점 폭발에 동반되어 우주공간으로 방출되는 높은에너지(10 MeV 이상)를 띈 양성자(proton)

코로나물질 : 태양을 구성하는 양성자, 전자, 헬륨이온 등 태양 대기 물질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고에너지입자와 코로나물질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일시적인 단파통신 장애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였다.

또한 이번 폭발을 일으킨 흑점번호 1520번이 현재 태양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태양자전에 따라 지구 반대편으로 향하게 되는 향후 일주일간 추가적인 폭발이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재형 우주전파센터장은 “국민들의 일상생활에는 별 피해가 없으므로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하고,

“그렇지만 단파통신이나 위성운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항공사·군·위성관리기관 등은 우주전파센터가 제공하는 태양활동 예보와 경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주전파센터에서는 태양활동에 대한 예보와 경보 서비스를 이메일과 문자메시지(SMS)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우주전파센터 홈페이지(www.spaceweather.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붙임 : 1. 태양흑점 폭발 관측자료
2. 태양흑점 폭발 현상 개요. 끝.

목록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방통위, 차세대 웹 표준 HTML5로 웹 환경 개선·인터넷 산업 경쟁력 모두 잡는다2012-07-12
다음글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출범2012-07-13
공공누리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방송통신위원회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만족도평가
  •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의 정보와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항목관리자 정책홍보팀  02-2110-1339
13809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47, 2동

민원안내 : 02-500-9000(평일 09:00~18:00), 팩스 : 02-2110-0153

Copyright ©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ll Rights reserved.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A(WEB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웹와치(WebWatch) 2023.11.25 ~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