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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종교라는 이름으로 인권유린을 하는 개종목사?와 그 뒤의 피디수첩? | ||
|---|---|---|---|
| 작성자 | 송영철 | 작성일 | 2009-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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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단 감별사의 제보를 받고 피디수첩은 종교관련 방송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단 감별사가 최근 교계에서 그 이단적 사상과 무분별한 이단 정죄로 인해서 말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단 감별사의 자질 문제와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한 사회문제（이혼,가출,가정파탄）와 인권유린（강금, 구타） 문제로 인하여 큰 사회적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 때문에 교계에서는 그 이단 감별사를 퇴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단 감별사가 자신의 교리적 사상으로 그 사상에 맞지 않으면 무조건 이단이라 정죄해 왔고 이를 통해서 강제개종교육이라는 개종사업을 활성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더욱 이상한 것은 개종목사가 마음대로 이단 조사를 하도록 사람들을 시켜서 공문을 보내게 하고 그 공문을 받으면 이단 감별사가 조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이단 감별사가 내용을 조작해도 사실이 아닌 거짓이어도 그 이단 감별사의 뜻대로 이단이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교계에서도 무분별한 이단 정죄에 대한 원성과 논란이 많습니다. 이러한 교계의 소식을 잘 모르는 시청자에게 이단적 사상과 이단 출신 개종목사의 제보만을 가지고 짜맞추기식 보도를 하여 편파 왜곡 거짓 보도를 한 피디수첩이 의심스러워 집니다. 또한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해서 강금, 폭행, 가출, 이혼 등 가정파탄의 사회문제가 개종목사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또한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해서 자유민주국가라는 대한민국에서 개인의 의사는 철저히 무시가 되는 인권유린의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철저히 조사하여 인권유린의 문제가 없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자유민주국가라는 나라 중에서 종교라는 이름으로 인권유린의 문제가 일어나는 국가가 우리나라 말고 어디에 있습니까? 이러한 피디수첩이 어떻게 우리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라 말할 수 있습니까? 피디수첩이 잘못 보도한 것만 해도 총 30가지이며 그 중에 법원에서 그 사실이 드러난것이 9가지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피디수첩에서는 정정보도는 커녕 그 사실을 언급조차 하지 않습니다. 외국에서는 잘못 방송하면 프로그램 중단 및 문책을 받는다고하는데요. 피디수첩은 단순히 자리 이동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왠지 피디수첩에서 잘못 방송해도 걱정이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미디어법을 악법이라 주장하며 매일 정부를 비판하는 것을 보면 지금까지의 언론 권력을 지키려는 피디수첩과 mbc 방송국?의 욕심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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