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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NFC 기반 모바일 결제 전국서비스 출발
제목 NFC 기반 모바일 결제 전국서비스 출발
담당부서 인터넷정책과 작성자 이상국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750-2740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모바일결제전국서비스실시 관련 자료(2.23).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모바일결제전국서비스실시 관련 자료(2.23).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12-02-23
방송통신위원회와「Grand NFC Korea Alliance」는 지난 해 ‘11월부터 3개월 간 진행되었던 ‘명동 NFC Zone 시범사업’을 토대로, 마트·편의점·커피숍·주유소 등 9개 대형 가맹점들이 NFC 기반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 Grand NFC Korea Alliance : 이통 3사, 국내 주요 카드사, VAN사 등 19개 사업자 등이 모인 협의체(‘11.3월 구성)로 모바일 결제 인프라 구축 및 응용서비스 개발, 표준화 등 추진

※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접통신기술 : 두 대의 스마트기기가 약10cm 이내의 짧은 거리에서 양방향 데이터통신을 할 수 있는 기술로, 결제·광고·보안 등 다양한 서비스 가능

‘NFC Korea Alliance’는 명동 시범사업을 계기로 NFC 서비스 표준 규격을 마련하고 모바일카드 발급체계를 갖추는 한편, 상용 테스트베드를 운영하였다. 여기에는 주변 이용자뿐만 아니라, 美 FCC위원장, 日 NTT Docomo/KDDI, 中 China Mobile 등 해외 기관 및 기업들도 명동 시범사업을 벤치마킹 대상으로 인식하여 직접 명동을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가맹점들의 NFC 서비스에 대한 인식 제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모바일카드 이용의 애로사항 분석 등을 토대로 주요 가맹점들이 전국서비스 확대에 나서게 된 것이다.

* 명동 NFC 시범사업(‘11.11.10?’12.2.10) : 모바일카드 발급(약 18만 건), 모바일카드 이용(6,000여건), 쿠폰 발급(4,600여건), NFC 태그이용(5,700여건)

이번에 전국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맹점들에는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 커피숍, 마트, 주유소 등 대형 프랜차이즈가 포함되었다. GS25, 훼미리마트, SK에너지, GS칼텍스(셀프주유소, LPG충전소 제외), 홈플러스(Express 매장 제외), 롯데마트·롯데백화점(롯데카드만 가능, 향후 확대 예정), 스타벅스(비자카드만 가능, 향후 확대 예정)에서는 즉시 모바일결제가 가능하며, 카페베네(4.1일)는 빠른 시간 내에 전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총 22,000여개 매장, 55,000여대 결제 인프라)

이들 주요 가맹점들에서는 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과 모바일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용카드 결제' 또는 '모바일카드 결제'를 요청하고, 별도의 앱을 동작시킬 필요 없이 단순히 스마트폰을 매장 결제기에 터치하여 쉽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모바일 선불카드(스마트카드 , 이비카드 )를 통해 NFC기반으로 버스, 지하철 등의 교통인프라도 이용 가능하여, 마트, 편의점, 주유소, 커피숍, 대중교통 등 다양한 곳에서 NFC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용가능 스마트폰) 현재 국내에서 NFC 기반 모바일결제가 가능한 스마트폰은 갤럭시S2, 갤럭시노트, 베가레이서 LTE, 옵티머스 LTE 등 약 700만여대로 추산되며, 아이폰4/4S의 경우(KT 가입자에 한정)에도 NFC 케이스인 ‘아이까르떼’를 부착할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 이통사별 NFC 스마트폰 출시 현황(붙임1), 모바일카드 이용가능 단말기 및 카드는 각 통신사에 확인 필요

(모바일카드 발급 방법) 모바일카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카드사 전화 고객상담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모바일카드가 지원되는 플라스틱 카드’를 먼저 발급 받고, 추가로 모바일카드를 신청해야 이용이 가능하며, 지원되는 카드를 이미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용카드를 발급할 필요가 없다. 추가로 발급하는 모바일카드에 대한 별도의 연회비나 발급 비용은 없다.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 박재문 국장은 “NFC 인프라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모바일 결제를 이용 가능하고, 위치정보서비스(LBS)와 연계된 쿠폰 발급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증 및 보안시장 창출 등이 가능할 것이며, 더 나아가 모바일카드가 본격적인 m-커머스 시대를 열게 될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1 : 국내 NFC 스마트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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