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글로벌 인터넷 스타트업 육성 본격 시동 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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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인터넷정책과 | 작성자 | 양기성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731 |
첨부파일 |
인터넷비즈니스 스타트업 시상식자료(11.29).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인터넷비즈니스 스타트업 시상식자료(11.29).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1-11-29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6월에 발표한 인터넷 비즈니스 스타트업 프로그램 추진계획에 따라, 아이디어 공모 및 개발지원을 거쳐 최종 10개의 우수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시상 및 창업자금을 지원하였다. 시상식은 방송통신위원회 주최로 11월 29일 오후 3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였다. 『인터넷스타트업 프로그램(IBS)』은 단순하고 일회성에 그치는 기존 공모전과는 달리 6개월간의 개발팀 육성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6월에 총 131건의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접수하였으며, 이 중 20개팀을 선정하여 5개월간의 개발지원(매월 60만원, 비즈니스·기술 멘토링)을 통해 최종 10개팀을 선정하여 시상식(『IBS 2011 Market Day』)을 개최하였다. ▲ 1등(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은 이용자가 보유한 사진에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말풍선, 이모티콘을 통한 편집이 가능한 스토리메이킹 및 스토리텔링 스마트폰 앱인 'Bintory'가 영예를 안았다. ▲ 2등은 스마트폰에서 TV 조작 및 시청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 리모콘 앱’ ▲ 3등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로그인하면 WiFi에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앱인 ‘Waffle’이 각각 선정되었다. 선정된 우수 프로젝트 10개팀 중 1등은 5,000만원, 2~3등은 각 3,000만원, 4~6등은 각 1,500만원, 7~10등은 각 500만원의 창업지원금(총 17,500만원)이 수여되었다.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하여 “미래 인터넷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선도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창의와 발상을 극대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新 인터넷산업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늘 수상하는 팀 모두가 구글, 페이스북과 같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털사 및 국내·외 투자자 등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수상자들은 프로젝트에 대해서 예비 투자자들에게 직접 설명하면서 추가적인 창업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주요 포털사의 벤처투자 프로그램(NHN: NHN Investment, SK컴즈: Project Financing, SKT: Publishing), This week in Startup(TWIST) 프로그램(12월 17일 예정) 등을 통해 국내?외 VC 등과 연계하여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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