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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특별 방역관리주간 방송 제작현장·유통점 현장점검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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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 | 작성자 | 고아라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398 |
첨부파일 | 등록일 | 2021-04-27 | |
방송통신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관리주간(4.26~5.2) 동안 방송제작 현장과 통신서비스 유통점을 방문하여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우선, 4월 27일 한상혁 위원장과 박성제 한국방송협회장(MBC 사장)은 MBC 프로그램 방송제작 현장을 방문하여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에 대응하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준수현황을 점검했습니다. ![]()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마련해 배포한 ‘방송제작 단계별 방역 가이드라인’과 ‘방송 촬영현장 방역수칙’이 제작 현장에서 준수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단계부터 코로나19 감염 확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제작진, 출연진, 관객 등의 공간?동선 분리와 취약계층에 대한 예방조치 강화 등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송제작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 한 위원장은 제작자, 스태프, 출연자 등을 만나 “방송의 사회적 영향력이 큰 만큼, 방송사의 적극적인 방역조치들이 방송화면을 통해 국민들에게 충분히 전달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하고,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한국방송협회와 협력하여 ‘방송제작 단계별 방역 가이드라인’과 ‘방송 촬영현장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협회장은 “방송 제작 현장에서 선제적이고 모범적인 방역조치를 취하는 것은 방송의 공적 책임”이라며, “곧 있을 도쿄올림픽의 성공적인 중계를 위해서도 취재진 백신 접종 등 감염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한편, 방통위는 통신 분야 서비스 가입, 스마트폰 체험, A/S 등을 위해 이용자 방문이 잦은 유통점 현장점검을 실시해 서비스 특성에 따라 추가되어야 할 방역사항에 대해 자율적으로 보완하여 준수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입니다. 주요 방송통신 분야 현장점검 이외에도, 특별방역주간 동안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시청자미디어재단 등 방통위 소관시설에 대해서도 코로나 19 방역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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