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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은 왜곡보도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방송하고 즉각 방송폐지하라.
제목 pd수첩은 왜곡보도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방송하고 즉각 방송폐지하라.
작성자 김종신 작성일 2009-10-29
MBC PD수첩 편파보도한 사실이 서울고등법원을 통해서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MBC PD수첩이 2007년 5월과 12월에 방송한 신천지에 대한 비판보도가 사실이 아님이 드러난 것입니다. 이에 서울고등법원은 MBC PD수첩측에게 정정보도 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정정보도한 내용을 들어보면 MBC PD수첩에서 잘못 방송하고 중립적인 입장을 지키지 않아 피해준것에 대해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시키니까 어쩔수 없이 하는 방식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글을 읽어가며 지나가버렸습니다. MBC PD수첩에서 신천지에 대해 편파보도할 당시에는 장시간에 걸쳐 방송함으로 국민들을 솎였으며 또한 신천지 관련 성도들에게 많은 피해를 입힌바 있습니다.
심지어는 그 거짓방송으로 인하여 목숨을 잃은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이 같은 사실이 누가 알까
의문이 듭니다. 잘못된 방송으로 왜곡된 방송으로 중립적인 입장을 지키지 않고 한쪽 말만 듣고
방송하여 까닭없이 사람이 죽었다면 그리고 많은 사람이 피해를 겪었다면 MBC PD수첩은 이에 대해
사과방송은 물론이거니와 피해당한 것에 대한 보상도 해야 합니다.
공영방송으로서 한 사람의 생애에 적지않은 지장을 주고 정신적으로도 피해를 주고 목숨까지 위협하는 그런 방송을 했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공영방송으로서의 입장도 지키지 않은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MBC PD수첩 편파보도에 대하여는 인터넷을 통하여 그 내막에 대해 잘 전달되고 있습니다.
무엇을 잘못했고 무엇을 거짓으로 방송했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이것에 대해 오해하고 잘못 알아서
핍박하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MBC PD수첩은 전 국민에게 사과방송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해야 하며 다시는 이 같은 발자취를 걷지 않기 위해서라도 MBC PD수첩의 방영은
종지부를 찍고 폐지되어야 합니다.
비단 MBC PD수첩이 편파보도 하고 문제를 일으킨 방송이 이 방송뿐만 아니라 여러번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MBC PD수첩은 법적으로 제재를 받은바 있으며 정정을 요구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방송이 신천지 편파보도로 또 이어졌으니 이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으며 계속 방송이 이어진다면 더 많은 희생자만 생길뿐이고 공영방송으로의 자세를 잃어버린 방송으로만 남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MBC PD수첩은 이제 그만 방송을 폐지하고 국민들을 더 이상은 혼란시키지 말아야 하며
참되지 않은 거짓보도로 인하여 국민을 현혹하고 혼란스럽게 하여 신천지 관련 성도를 죽이고
정신적으로 피해를 주어 생활하기도 힘들게 한 점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그에 상응한 사과방송을
범국민적으로 해야 하며 피해에 대한 보상 및 방송폐지를 즉각 촉구하는 바입니다.



아래내용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28

입맛대로 ‘싹뚝’ 오리고 붙이는 PD수첩

2009년 10월 27일 (화) 21:56:39 박미혜 기자 mee@newscj.com

정직한 목격자 vs 창조하는 기획자

기계실 시정장치를 부수기 위해 해머를 들고 있는 장면을 내보내며 ‘폭행, 가출, 부모까지 고소한다’는 자막을 띄웠다. 이는 MBC PD수첩이 지난 2007년 5월 8일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에서 방송했던 내용이다.

단순한 작업 장면이 가족을 폭행하고 감금하는 장면으로 돌변해 공중파를 타고 전국적으로 방송됐다. 그 외 정민희(가명) 추락, 가출·이혼·고소, 쇼핑센터 매입, 영생권 등 8개 항목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2일 PD수첩에게 정정·반론보도하라는 임의조정안을 내렸고 PD수첩은 20일 본방송에 앞서 4분 47초에 달하는 정정반론보도문을 냈다.

PD수첩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대한 공방은 지난해 광우병 보도와 함께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사실에 근거하기보다는 ‘PD의 관점과 의견’에 의존해 ‘뉴스’의 형태를 띠고 여과 없이 보도되기 때문이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 윤창현 사무총장은 “공정하지 않은 언론은 상처를 주게 된다. 현재 PD수첩 같은 PD저널리즘은 아무리 봐도 공정성과 객관성을 상실한 것 같다”며 “기자가 중심이 돼 수행하는 보도는 그래도 객관성이 유지될 텐데 PD수첩 같은 매체는 PD들의 개인적인 견해가 너무 많이 묻어난다”고 말했다.

또 윤 사무총장은 “반대 입장에 선 사람도 프로를 끝까지 보며 ‘저런 면이 있구나’하고 반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프로그램을 만들 수가 있나’고 느끼게 한다. 즉, 프로그램 자체를 공격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사실이 아니라 취사선택에 근거해 제작한 영상이라면 언론이라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단순 취재 보도에서 벗어나 자세하고 심층적으로 분석해주는 PD저널리즘의 긍정적 사회비판 기능까지 폄하해선 안 되지만 최근 PD저널리즘의 행태가 ‘언론의 기본’을 갖추지 않고 있다는 지적으로 인해 존폐위기까지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대 윤석민 교수는 PD저널리즘 토론회에서 “PD들은 영상 장면을 편집하고 음향·효과 등을 입혀 감성적 효과를 극대화 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한다. 이러한 견지에서 기자저널리즘이 사실의 반영 내지 전달이라면 PD저널리즘은 사실의 창작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또 조직문화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기자보도본부 조직과 위계질서에 비해 PD들은 수평적, 자율적이다. 따라서 기자조직에서 데스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뉴스를 취사선택하는 게이트 키핑이 엄격하게 이뤄지는 반면, PD조직은 자율성도 높고 개성에 대한 관용도 큰 편”이라며 “게이트 키핑이 거의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강력한 감성적 설득장치를 극대 활용해 특정한 의도에 따라 창작된 스토리가 시청자 앞에 저널리즘의 껍질을 쓰고 등장할 위험을 안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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