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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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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방통위, 「'10년도‘ 방송통신 해외진출 지원전략」 확정 발표 | ||
|---|---|---|---|
| 담당부서 | 국제협력담당관 | 작성자 | 정성훈 |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1761 |
| 첨부파일 |
 2010년해외진출 지원전략 보도자료(1.14).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2010년해외진출 지원전략 보도자료(1.14).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0-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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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 최시중)는 1월 14일(목) ‘10년도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하여「’10년도 방송통신 해외진출 지원전략」을 확정 발표하였다. 가속화되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이 한정된 자원으로 해외진출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방송통신 여건 등을 고려한 차별화된 전략이 요구됨에 따라, 방통위는 WiBro, DMB, 브로드밴드 등 5개 전략품목, 25개 거점국가에 대한 해외진출 전략을 마련하였다. 1) 우선 WiBro는 인도, 브라질, 남아공을 포함한 15개 거점국가를 선정하고, ‘WiBro 해외진출 분과위원회’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여 대기업？중소기업, 장비업체？서비스업체 간의 동반진출을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2) DMB는 이탈리아, 베트남 등 9개 거점국가를 선정하고, 유럽→아시아→아프리카로 이어지는 단계적인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며, 단말기 제조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DMB 탑재 GSM 단말기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3) 초고속인터넷 망을 전제로 하는 IPTV는 미국, 프랑스 등 9개 거점국가를 선정하고, 선정된 거점국가를 중심으로 인프라+IPTV서비스+솔루션 등의 동반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4) 방송콘텐츠 부문은 일본, 중국, 미국을 포함한 12개국으로 거점국가를 선정하고,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쇼케이스 실시 및 IPTV, DMB와의 패키지 진출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5) 또한, ’10년도에 신규 전략품목으로 추가된 브로드밴드는 미국, 뉴질랜드 등 9개 거점국가를 선정하고, ‘브로드밴드 분과위’를 신규 구성하여 관련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통위는 5개 전략품목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하여 ’10년도 방송통신 해외진출 5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였다. 첫째, ‘선택과 집중’에 의한 거점국가 역점 진출이다. 방통위는 ’09년의 4개 전략품목, 22개 거점국가를 ’10년에 5개 전략품목, 25개 거점국가로 확대？조정하였다. 이들 국가에 대해서는 해외 로드쇼 및 쇼케이스 등이 우선적으로 추진되며, 국내 기술의 도입과 상용화를 유도하기 위한 정부 컨설팅(타당성 조사 및 파일럿 프로그램) 등이 집중적으로 지원된다 둘째, ‘산업체 동반진출’ 강화를 통한 시너지 제고이다. 방통위는 해외 동반진출 협력 및 조정 역할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존의 ‘방송통신해외진출지원협의회(의장 : 방통위 국제협력관)’를 매월 정례 운영하는 한편, 민？관？협의 최고 책임자로 구성된 ‘해외진출추진위원회(의장 : 방통위 위원장)’를 구성하여 반기별 운영한다. 또한, 범 부처 해외 동반진출 협력을 위하여 지경부, 행안부 등과 정기적인 협의 및 공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셋째, 중소기업 지향 해외진출 ‘컨설팅 체계’ 구축이다. 방통위는 해외진출 정보와 네트워크가 열악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방송통신해외진출시스템(CONEX)’을 통한 심층？맞춤형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 또한, KOTRA,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의 ‘해외 정보제공 시스템’과 연계하여 원스톱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에 On-Off Line 상담창구를 개설하여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넷째, 방송통신 ‘ODA 확대’를 통한 해외진출 지원 강화이다. 개도국 전문가 초청연수(’09년 324명→’10년 400명)및 극빈국 방송장비 지원(’09년 2억원→’10년 5억원) 등 방통위 ODA 사업을 확대하고, 방송통신 분야의 ODA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KOICA의 ODA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EDCF 자금의 운용？관리를 심의하는 ‘기금운용위원회’에 방통위의 참여를 적극 추진하는 등 방송통신 개도국 진출을 위한 EDCF 지원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정부 간/국제기구 협력강화’로 해외 진출 기반 확대이다. 방통위는 거점국 정부와 고위급 회담 또는 실무진급 정책 협의회 개최를 추진하여 양국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2014년 ITU 전권회의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G20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방송통신 기술을 홍보하여 해외진출 기반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ITU, APT, OECD 등 국제회의에 적극 참여하여 국제기구 의장단 진출 및 국제 표준화 활동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 붙임 > ’10년도 방송통신 해외진출 지원전략 요약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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