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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최성준 위원장, 잠실 광고문화회관 현장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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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 작성자 | 고아라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398 |
첨부파일 | 등록일 | 2016-03-22 | |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3월 16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곽성문, 이하 ‘코바코’) 광고문화회관(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5길)을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지속적인 성과창출을 당부하는 한편, 중학교 자유학기제 광고교육현장에서 광고 꿈나무들을 격려하였다. ![]() 코바코는 ’12년 SBS 광고 판매대행이 분리된 이후 지난 해 최초로 흑자(42억원) 전환을 이루었고, 방송광고영업매출도 전년대비 1.9% 증가하였다. 비록 지상파광고는 정체되는 추세에 있으나, 코바코는 가상광고 등 규제완화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규 대행매체를 지속 발굴하며, 문화콘텐츠 투자 등 신규 사업을 과감히 추진함으로써 성장기조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성준 위원장은 “2015년은 코바코가 공영미디어렙으로서 자립 가능성을 입증한 의미 있는 한 해”라고 하면서 “코바코는 방송통신 환경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기관으로서, 포기할 수 없는 핵심적인 공익과 더 늦기 전에 착수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이 필요하며, 간부진은 구성원들이 창의성, 역동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4대 부문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범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공공기관 성과연봉제’를 원만히 도입할 것과, 지난 해 추진된 임금피크제가 청년 고용창출과 고령층에 적합한 일자리 확대라는 본래의 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관심을 지닐 것을 당부하였다. ![]() 최성준 위원장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코바코 광고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교육현장(‘함께 만드는 좋은 광고 - 광고와 직업, 그리고 창의력’)을 방문해 동북중학교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외에도 광고박물관, 광고도서관 등 공익 인프라 시설과 공익광고 시사를 참관하는 등 방송광고분야의 질적 성장을 위해 코바코가 수행 중인 주요 공익사업을 점검하였다. 향후에도 방송통신위원회는 코바코가 공영미디어렙으로서 핵심적인 공익가치를 지켜나가고 방송광고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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