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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OECD 장관회의, IT 협력 외교의 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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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ITU/APT담당 | 작성자 | 강필구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1732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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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6-20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7~18일 COEX에서 열린 OECD 장관회의 기간 중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케빈마틴 FCC 위원장, 뚜레 ITU 사무총장을 비롯한 3개 기구 대표 및 10개국 장관과 양자회담을 개최했다. 또한, 송도균 부위원장을 비롯한 방통위 상임위원들도 3개국 차관, 빈트 서프 구글 부회장 면담 등 총 8건의 양자 면담을 통해 우리나라의 발전된 IT를 홍보하고 우리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전방위 외교를 펼쳤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회담 상대국들에게 한국이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상용화 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IT 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 베드로써 최고의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을 요청하고, 우리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사이버 보안, 초고속 인터넷, IPTV 등 당면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 및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방송통신분야에서 새로운 정책 해법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각국은 금번 OECD 장관회의가 지금까지 참석한 어느 회의보다 준비가 잘되었고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에 대하여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IT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한 우리나라 기업을 초청해 한국의 IT 발전 경험을 전수 해주기를 요청하였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방송통신 분야의 MOU 체결을 통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하였다. 프랑스는 금년 11월 프랑스 몽블리에서 ‘인터넷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디지월드 서밋(Digiworld summit) 2008’ 에 인터넷 강국인 한국을 특별 주제 발표 국가로 정하였다면서 직접 방문해서 한국의 IT 경험을 설명해주도록 요청하기도 하였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회담 상대국 장관들에게 우리나라는 사회문화적 역동성을 바탕으로 정책 의지 및 투자 선도를 통해 지금에 이르게 되었고, 지금 새로운 도약을 위한 노력을 추진 중에 있다면서, 국가간 IT 정책 공유와 공동 협력을 통해서 상호 윈윈(Win-Win:상생)해 나가자고 하였다. 아울러, 금번 서울선언문이 이행될 수 있도록 각국 정부에서 정책에 반영해주기를 요청 하는 등 금번 회의의 결과가 지속적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도 큰 힘을 쏟았다. 이를 통해 인류 공동번영을 위한 인터넷 경제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해 동참해주기를 당부하였다. 금번 장관회의를 통해 방송통신위원회 출범이후 세계 각국과 정부간 협력을 재정립한 것 이외에도, 향후 이러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방송통신 분야 기업의 해외 진출 촉진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WiBro, DMB 등 국내 방송통신 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위하여 앞으로도 정부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관련 기업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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