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장애인의 눈과 소리를 찾아주는 정책 | 담당부서 | 미디어환경개선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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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연진 | 연락처 | 02-750-2691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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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6-26 |
- 방통위, 장애인 등 방송소외계층 및 미디어교육 지원 등에 59억 지원 - □ 방송통신위원회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방송접근권 보장을 통한 복지향상과 청소년에 대한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금년에 총 5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그간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2000년부터 2007년까지 74.8억원을 지원하여 총 8만5천대의 방송수신기를 보급하고, 2006년부터는 34.7억원으로 장애인 대상 자막·수화·화면해설 방송제작을 지원하여 장애인들의 정보격차를 줄이고 방송접근권 증진에 노력해왔다. o 미디어 교육의 경우, 2006년 이후 교재개발(종합자료집·초등학교 교재) 및 미디어교육 활동 활성화에 14억원을 지원하였다. □ 올해는 수혜자의 다양한 요구가 충분히 반영되고 수혜대상도 확대하여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방통위 관계자는 밝혔다. o 청각장애인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디지털 수신이 가능하고 자막방송 칩이 내장된 일체형 TV수신기를 보급하고,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라디오나 MP3 등 다양한 기능 구현이 가능한 화면해설 방송수신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o 또한 지상파방송사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장애인 대상 자막·수화·화면해설 방송제작지원을 하면서 특히, 장애인이 선호하는 뉴스와 드라마의 제작을 강화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o 아울러 2008년도 미디어교육 지원사업의 경우, 중학생 대상 신규 교재개발과 미디어교육 시범학교 및 저소득층·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공부방 지원으로 교육 수혜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 방통위 관계자는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2012년까지 방송수신기 보급률이 저소득 시청각 장애인 대비 50%수준에 근접하고, 장애인 대상 방송프로그램 제작이 95%이상이 되어 장애인의 방송접근 제한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o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향후에도 장애인 등 소외계층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증액하여 장애인 복지향상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소외계층 및 미디어교육 지원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단체로부터 7월11일까지 신청접수(T : 750-2692)를 받을 예정이며, 그 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o 이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는 7월 1일(화) 14:00 방송통신위원회 1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붙임 : 2008년 방송소외계층 및 미디어교육 지원사업 추진계획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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