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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통위, 2019년도 방송에 대한 평가결과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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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편성평가정책과 | 작성자 | 형경욱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287 |
첨부파일 |
(의결 가)방통위, 2019년도 방송에 대한 평가결과 발표(12.2).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20-12-02 |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12월 2일(수),「2019년도 방송평가」 결과를 의결하고, 이를 공개하였다. o「2019년도 방송평가」는 방송법 제31조에 따라 157개 방송사업자 (367개 방송국)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방송평가위원회(위원장 김창룡 상임위원)의 심의를 거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의결하였다. - 평가대상 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지상파 티브이(이하 ‘TV’), 라디오, 이동멀티미디어방송(이하 ‘DMB’),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SO’), 위성방송,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PP’), 보도전문 PP, 홈쇼핑 PP 등 매체별 특성을 고려해 방송의 내용·편성·운영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 방송평가는 매체별로 평가기준, 평가항목 등이 상이하며, 중앙지상파 TV는 700점, 지역지상파 TV·종합편성 PP는 600점, SO·위성 및 홈쇼핑·보도전문 PP는 500점, 라디오·DMB는 300점 만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 각 매체별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o 지상파 TV의 평가점수는 KBS1 563점, KBS2 483점, MBC 577점, SBS 505점으로 나타났다. - 프로그램 관련 수상실적, 어린이 프로그램 편성, 방송 심의?편성 규정 및 관계법령 준수 여부 등에서 사업자간 평가점수 차이가 발생했다. o EBS는 539점을 받았으며 자체심의, 프로그램 수상실적, 재무건전성, 콘텐츠/기술 투자 부분의 평가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EBS는 방송프로그램 질, 시청자평가 프로그램, 시청자위원회 운영, UHD 프로그램 편성 등의 항목이 평가에서 제외되며 평가 영역별 점수를 만점으로 환산하여 결과 산출 o 지역민방TV의 경우 평가점수는 광주방송 451점, 대전방송 466점, 오비에스경인티브이 420점, 울산방송 445점, 전주방송 431점, 제주방송 414점, 청주방송 425점, 케이엔엔(부산) 429점, 티비씨(대구) 474점, G1(강원) 462점으로 나타났다. - 프로그램 수상실적, 자체심의, 시청자 의견반영, 어린이 프로그램 편성, 지역성구현, 재무건전성, 심의 관련 제 규정 준수 여부 등에서 사업자간 평가점수 차이가 발생했다. o 지상파 라디오 AM과 FM의 평가점수는 아래와 같이 나타났다. - AM 라디오: KBS1 202점, KBS2 153점, MBC 211점, SBS 190점 - FM 라디오 : KBS1 163점, KBS2 150점, MBC 180점, SBS 190점 - 프로그램 수상실적, 재난방송, 재무건전성, 인적자원 투자, 콘텐츠/기술 투자, 관계법령 준수 여부 등에서 사업자간 평가점수 차이가 발생했다. o 지상파 DMB TV의 경우 지상파 계열 DMB 사업자의 평가점수는 KBS 173점, MBC 201점, SBS 170점이며, 비(非)지상파 계열 DMB 사업자의 평가점수는 유원미디어 214점, 와이티엔디엠비 188점, 한국디엠비 212점으로 나타났다. - 프로그램 수상실적, 재난방송, DMB용 프로그램, 재무건전성, 인적자원 투자, 심의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등에서 사업자간 평가점수 차이가 발생했다. o 종합편성 PP의 평가점수는 매일방송 452점, 조선방송 486점, 제이티비씨 494점, 채널에이 484점으로 나타났다. - 프로그램 수상실적, 어린이 프로그램 편성, 재난방송, 재무건전성, 장애인/여성 고용, 심의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등에서 사업자간 평가점수 차이가 발생했다. o 보도전문 PP의 경우는 연합뉴스티브이 382점, 와이티엔 422점으로 나타났다. - 프로그램 수상실적, 자체심의, 재무건전성 등 항목에서 사업자간 평가점수 차이가 발생했다. o 홈쇼핑 PP는 공영홈쇼핑 369점, 씨제이이앤엠 361점, 엔에스쇼핑 368점, 우리홈쇼핑 412점, 지에스홈쇼핑 447점, 현대홈쇼핑 434점, 홈앤쇼핑 404점으로 나타났다. - 자체심의, 재무건전성, 인적자원 개발 투자, 한국소비자원 민원, 심의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등에서 사업자간 점수차이가 발생했다. o MSO의 경우 평가점수(사업자별 평균)는 딜라이브 352점, 씨엠비 325점, 엘지헬로비전 396점, 티브로드 373점, 현대에이치씨엔 362점으로 나타났다. - 재무건전성, 콘텐츠/기술 투자, 장애인/여성 고용, 수신료 배분, 관계법령 준수 여부 등에서 사업자간 평가점수 차이가 발생했다. o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의 평가점수는 348점으로 나타났다. - 콘텐츠/기술 투자, 장애인/여성 고용, 수신료 배분 등의 평가점수가 낮았다. □ 2019년도 방송평가 결과는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www.kcc.go.kr)에 게재되며, 방송법 제17조에 따라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심사에 일정비율 반영된다. □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평가 이의제기 절차 신설 등을 위해 ’21년도에 제도개선 연구반을 통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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