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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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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사물통신 기반구축 기본계획 확정 | ||
|---|---|---|---|
| 담당부서 | 인터넷정책과 | 작성자 | 김배억 |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722 |
| 첨부파일 |
 사물통신기반구축기본계획요약자료(10.14).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091014) 사물통신 기반구축 기본계획.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09-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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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사람을 넘어 사물까지 네트워크로 소통하는 “사물통신 기반구축 기본계획”확정 - 사물정보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비하고 효율적 이용을 위한 4대 분야 12대 중점 추진과제 제시 - ● 인간？사물？환경을 연결하는 똑똑한 미래 네트워크 청사진 발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009. 10. 13(화)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미래 사물통신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사물통신 기반구축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기존 인간 중심의 네트워크 정책에서 사람 對 사물, 사물 對 사물 간 통신까지 확장된 미래 네트워크를 선도하기 위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정책적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2012년까지 “세계 최고의 사물통신 기반구축을 통한 미래 방송통신 융합 초일류 ICT 강국 실현“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 ‘13년 전세계 사물통신 잠재 시장 50.7조원 전망 최근에 발표된 국내외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사물통신 시장은 ‘07년 기준 약 15.8조원에서 ’13년에는 50.7조원 규모로 급격히 증가하고,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기기, 단말 장비는 약 2천5백만개에서 1억2천6백만개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변화에 따라 국내 통신사업자들도 본격적인 사물통신 수요에 대비 2G, 3G 및 와이브로 등 광대역 무선망 인프라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용 요금제, 통합플랫폼, 전용단말 등을 경쟁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 녹색성장, 에너지절감 등 국가 핵심 정책 지원 사물통신이란 협의의 의미로는 기계간의 통신 또는 사람이 동작하는 기기와 기계간의 통신을 일컬으며, 광의의 의미로는 통신과 ICT기술을 결합하여 원격지의 사물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제반 솔루션을 의미하고, 이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다양한 사물로부터 환경, 기상, 에너지, 교통 등 필요한 정보를 수집？활용하기 위한 방송통신 인프라를 총칭한다. 사물통신을 4대강 유역의 수질이나, CO2 측정 관리 등에 적용하고, 가정이나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하고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그리드에도 연계 할 수 있다. 또한 사물통신을 통해 기상？해양의 변화를 실시간 감지 할 수 있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체계도 만들어 갈 수 있어 사회현안을 해결하고 그린 ICT 강국으로서의 위상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진다. 특히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금년 3월부터 NIA, KISA, ETRI, KISDI, 통신사업자, 장비업체, 학계 등 관련 전문가로 전담반을 구성ㆍ운영하였으며, 외부전문가의 자문과 공개 세미나 등을 통해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물통신 시장이 발달된 미국, 유럽, 일본 등을 벤치마킹하였다. ● ICT 인프라 투자 효율성 증대 및 예산 절감 기대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사물통신표준, IPv6기반의 식별 및 정보보호 체계, 통합플랫폼 규격, 합리적인 서비스 요금 체계 등을 마련하여 그간 정부에서 추진해 오던 다양한 센서 네트워크 관련 사업(u-IT, u-City 등)의 인프라 중복투자 및 사물정보 공동이용 미흡 등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물통신 기반구축의 투자 효율성 증대 및 국가 예산 절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 방통위. 4대 분야 12대 세부실천과제 추진 방송통신위원회는 본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 2012년까지 세계 최고의 사물통신 기반구축 △ 미래 성장가능성이 큰 사물통신 융복합 서비스 발굴 △ 핵심 원천기술 확보 및 국제표준 선도 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 사물통신 기반구축, (2) 사물통신 서비스 활성화, (3) 사물통신 기술개발, (4) 사물통신 확산 환경 조성을 4대 분야로 정하고 12대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4대 분야별로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1) 사물통신 기반구축 ① 사물통신공공망 구축 ② 사물통신공중망 구축 ③ 사물통신선도망 구축 분야별 사물통신을 위한 3종류의 사물통신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공공？민간 분야별로 사물통신 인프라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사물통신 서비스의 보편적 이용환경을 조성할 목적으로 ① 기후？환경 변화 대응, 에너지 절감, 재난재해 방지 등 공공분야 사물정보를 안전하게 수집？이용하기 위한 `사물통신공공망'을 구축하고 ② 광대역 방송통신망을 기반으로 방범, 방재, 차량？재고관리 등 일반 국민들이 누구나 안전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물통신공중망'을 구축하며 ③ 본격적인 사물통신공공망？공중망 구축 이전에 사물통신 관련 차세대 기기, 장비, 단말, 서비스 등을 시험ㆍ검증할 수 있도록 광대역통합연구개발망(KOREN)과 연계한 `사물통신선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2) 사물통신 서비스활성화 ④ 공공분야 선도 서비스 모델 발굴 ⑤ 민간분야 사물통신 응용서비스 확산 지원 사물통신 서비스의 이용활성화 및 수요 창출을 위한 공공분야 선도 사물통신 프로젝트 추진 및 민간분야 사물통신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사물통신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④ 다양한 사물의 융복합 서비스 제공 및 수요 창출 등 서비스 보급 확대를 위해 공공부문에서 추진하는 4대강 살리기, 스마트 그리드 등 사업과 연계하여 사물통신공공망을 활용한 응용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사물통신 국제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모델 경진 대회 등의 개최를 통해 민간분야 융복합 서비스 모델 발굴 및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⑤ 또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모델 발굴 및 적용을 위해 사물통신 선도사업 또는 선도망에서 검증된 서비스모델을 공공분야에 우선 적용하고, 민간부문으로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3) 사물통신 기술개발 ⑥ 표준모델 확립 ⑦ 핵심기술 개발 ⑧ 표준화 지원 강화 세계적으로 선도할 국내 기술을 중심으로 기술개발 역량 강화에 집중하여, 2012년까지 핵심 요소 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개발된 기술의 국제 표준화 선도를 통해 세계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⑥ 효율적인 사물통신 기반구축 및 운영을 위한 망 구조, 기술규격 및 서비스 제공 기준 등에 관한 표준모델을 개발？보급하고, ⑦ 사물통신 시장창출의 핵심기술인 사물통신 관련 모듈, 칩, 게이트웨이, 미들웨어, 플랫폼, 보안 등의 기술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⑧ 이에 대한 표준화 지원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4) 사물통신 확산 환경 조성 ⑨ 식별체계 도입 및 정보자원 관리체계 구축 ⑩ 사물통신 정보보호 체계 마련 ⑪ 사물통신 도입？확산을 위한 법？제도 개선 ⑫ 협력 체계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⑨ 다양한 사물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식별？관리, ⑩ 사물통신 서비스 이용 시 우려되는 해킹？침해 사고 등의 역기능 극복을 위한 정보보호 대책 마련, ⑪ 사물통신 이용활성화 및 구축 확산을 위한 법제도 개선 등 사물통신 확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⑫ 또한 사물통신 확산의 효율적？체계적 추진을 위하여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사물통신 기반구축 추진협의회가 구성되고, 국내 사물통신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시책이 수립된다. [별첨] 사물통신 기반구축 기본계획(요약)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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