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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위원장,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기공식과 연계, 방송콘텐츠 업계 간담회 열어
제목 최시중 위원장,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기공식과 연계, 방송콘텐츠 업계 간담회 열어
담당부서 대변인 작성자 김윤진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750-1518
첨부파일 등록일 2011-05-26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5월 26일(목) 일산 한류월드에 건립중인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기공식에 참여하면서 사전에 방송콘텐츠 업계 주요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위원장 활동


최 위원장은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방송콘텐츠는 단순히 한번 방송되고 사장되는게 아니라, ICT산업과 가치사슬을 이루며 동반성장을 이끄는 방송통신 융합시대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 맞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을 키우고 이들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인적·물적·기술적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정부가 적극 나서겠다고 역설하였다.

위원장 활동


최 위원장은 정부의 이러한 정책적 의지를 적극 반영한 것이 바로 한류월드 부지에 건립하는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라면서, 지원센터는 △네트워크·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콘텐츠 제작시설, △ 글로벌 온라인 배급·유통 지원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 △핵심 인력 양성과 R&D 기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참석한 업계 대표들도 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종편 등 PP업계에서는 자체제작을 많이 하는 사업자에게 시설 이용시 인센티브를 부여해 줄 것과 실비수준의 저렴한 임대비용이 책정되고 방송장비 운용인력의 전문성이 보장되어야 함을 건의했다. 또한 독립제작사 업계에서는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서 촬영원본 등 디지털 소스 공동 활용이 필수적이므로 지원센터내에 원천소스를 재제작에 활용하고 유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유통구조를 갖추어 줄 것을 제안하였다. 아울러 드라마 스튜디오의 경우 방청객이 참관할 수 있는 시트콤 제작용으로 활용함으로써 외국관광객이 찾아오는 한류 상품으로 개발하자는 아이디어도 내놓았다. 1인창작집단을 대표하는 독립PD들은 지원센터가 피칭(시사)과 교육공간으로 적극 활용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해외진출의 지속적인 성공모델을 개발하는 테스트베드이자 인큐베이터센터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마지막으로 방송기술·장비업계에서는 방송장비 구축시 일정 비율 이상 우수한 국산장비가 구매되고 적극 활용되어 해외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오늘 간담회에는 지상파업계(박정훈 SBS 제작본부장), PP업계(윤석암 TV조선 편성실장, 김현철 CJE&M 예능총괄CP, 곽영민 개별PP연합회 부회장), 독립제작사(이시권 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 이창수 독립제작사협회 이사, 한지수 독립PD협회 글로벌전략 위원장), 방송기술·장비업계(박재홍 한국방송공학회장, 남명희 방송장비산업협의회장),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양유석원장, 한국전파진흥협회 정순경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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