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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이경자 부위원장 러시아 통신매스컴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제목 이경자 부위원장 러시아 통신매스컴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담당부서 국제협력담당관 작성자 윤웅현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750-1715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사진4_제니스테크노파크 참관.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사진1_통신매스컴부 차관과 양자회담.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사진3_요타CEO와의면담.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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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아이콘 이경자부위원장러시아출장결과자료(4.12).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이경자부위원장러시아출장결과자료(4.12).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10-04-12
이경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7일부터 러시아를 방문하여 러시아 통신매스컴부와 양자회담을 갖고 요타사 CEO 및 제니스 연구소 부소장과의 면담 등을 통하여 러시아와의 방송통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경자 부위원장은 4월 8일, 9일 이틀 연속 러시아 통신매스컴부를 방문하여 이고르 올레고비치 장관과 나움 세묘노비치 마르데르 차관을 각각 만나 면담을 갖고 양국간 방송통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차세대 이동통신 및 디지털 방송 전환 정책 등 양국의 방송통신 정책현안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주파수 할당, 인터넷 정보보호, 위성방송 등 방송통신 분야의 정책 및 인적 교류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조속한 시일내에 방송통신 분야의 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에 대하여 나움 세묘노비치 마르데르 차관은 러시아 방송통신 정책을 수립하는데 한국 정부와 기업들의 참여 등을 통하여 한국의 방송통신 정책?기술 등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하였다.

이 부위원장은 또한 4월 9일 러시아 요타사를 방문하여 데니스 스베르드로프 CEO와 면담을 통하여 와이브로 상용서비스를 실시한 지 10개월만에 약 40여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요타사의 경영전략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와이브로 장비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한편, 한국의 방송통신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와이브로 서비스가 조속히 러시아 전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요타사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정보제공 모바일 방송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 방송통신 기업과의 협력이 요타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데니스 스베르드로프 CEO는 빠른 시간내에 요타사가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위하여 와이브로 사업에만 집중하여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다는 점과 저렴한 이용가격에 비해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꼽았다. 또한 러시아에서의 성공을 발판삼아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앞으로도 한국의 방송통신 기업과 기술협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또한 4월 10일 샹트페테부르크 시내에서 요타사의 와이브로 서비스 체험장을 돌아보고 와이브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등 우리 와이브로 기술의 러시아 진출을 격려하였다.

이에 앞서 4월 8일 이 부위원장은 92년의 역사를 가진 러시아 최고의 통신과학연구소인 제니스를 방문하여 라우터 장비의 호환성을 시험하는 테크노파크를 참관하고, 알렉세이 바실리에프 부소장으로부터 러시아의 통신체계와 방송통신 정책방향 등에 대하여 청취하였다. 이 부위원장은 제니스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연구사업을 수행해온 점을 상기하며 양국의 정보통신 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 부위원장은 4월 10일 주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에서 러시아 케이블 방송 얀 볼코브 TVN 사장과 발레리 체르넨코 LG 현지 연구소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위원장은 양국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방송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이에 대해 TVN 사장은 한국과의 프로그램 공동제작에 높은 관심을 표명하고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기 위하여 한국 방송프로그램 편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이로써 방송통신 협력을 위한 러시아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4월 12일 MIPTV에 참가하여 전세계에 국내 방송통신 서비스와 콘텐츠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프랑스의 칸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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