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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SkyLife-CJ미디어 tvN 송출재개 합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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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대변인실 | 작성자 | 박명진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750-2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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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5-26 |
- 방통위 중재로 타결, Win-Win 상호협력 분위기 물꼬 터 - tvN 채널 송출중단으로 야기됐던 SkyLife와 CJ미디어간 해묵은 분쟁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의 조정으로 완전 타결됐다. 이에 따라 위성방송 시청자들은 2008년 6월초 SkyLife를 통해 tvN 채널을 볼 수 있게 됐다. SkyLife의 이몽룡 대표와 CJ미디어의 강석희 대표는 26일 오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서 tvN 채널을 SkyLife에 다시 송출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2008년 1월 1일 SkyLife에 tvN 채널 송출이 중단된 지 5개월여만의 합의로서, 양사간 Win-Win 사례로 기록되게 됐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타결은 비단 양사만의 결실이 아니라 우리 방송시장이 보다 성숙해가고 있다는 반증이자 신호”라고 말하고, “양사가 방송시장의 상호협력과 공정경쟁 기반 조성의 물꼬를 터준데 대해 깊이 감사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방송사업자들의 이같은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방송콘텐츠 육성과 방송산업 진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보다 양질의 방송콘텐츠가 시청자들에게 서비스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CJ미디어 강석희 대표는 ‘MSP 송출규제’와 ‘공익채널 문제개선’ 등 규제완화를 건의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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