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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통위, 메타 정책총괄 부사장과 이용자 보호 정책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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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 | 작성자 | 고아라 |
공공누리 | 1유형 | 연락처 | 02-2110-1398 |
첨부파일 | 등록일 | 2023-06-09 | |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이상인 상임위원은 6월 9일(금)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조엘 캐플란(Joel Kaplan) 메타 플랫폼*(Meta Platforms, Inc.) 글로벌 정책총괄 부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 세계 최대 규모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페이스북(Facebook)과 함께 인스타그램(Instagram), 왓츠앱(Whatsapp), 오큘러스(Oculus) 등의 서비스를 제공 ![]() 이번 면담은 인공지능·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이용자 보호, 알고리즘 투명성 강화, 누리소통망(SNS)에서의 불법정보 유통방지 등에 대한 방통위의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환경 조성과 국내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메타의 노력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상인 상임위원은 이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방통위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이용자 보호 정책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면서, “최근 한국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금융·도박·마약 정보 및 디지털성범죄물 유통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캐플란 부사장은 국내 법 준수를 위한 투명성 보고서 발간, 개발자 행동강령 마련 등 메타의 노력을 설명하였다. 이와 함께 메타는 인공지능·확장가상세계 관련 서비스 개발 시 여론 양극화와 특정집단에 대한 편견 형성,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가짜뉴스 생산 등에 대한 한국 정부의 우려를 알고 있으며, 이를 잘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도 방통위와 메타는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국내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책적인 협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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