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공간입니다.방송과 통신에 대한 사용자의 권익증진과 인터넷 등 네트워크 환경에서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입니다.
제목 | 「2017 한국인터넷드림단 하계캠프」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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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이용자정책총괄과 | 작성자 | 김은수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563 |
첨부파일 |
2017 인터넷드림단 하계캠프 개최 사진(7.26).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7-07-26 |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 이용의식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충북 박달재 수련원에서「2017 한국인터넷드림단 하계캠프」를 개최하였다. 한국인터넷드림단은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2010년 6월부터 초중고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는 학교별 동아리로 ‘17년은 전국 460개 학교(초등 310개, 중등 86개, 고등 64개)에서 총 12,760명이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다. 올해 하계캠프는 방학기간 동안 세 차례 진행되는데, 이번 1차 캠프를 시작으로 2차(충남 마달피수련원, 8.7∼8.8), 3차(충남 마달피수련원, 8.8∼8.9)캠프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전국 29개 학교, 55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1∼2차 캠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차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고등학생들은 초·중등 캠프에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하게 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처음 만난 친구들의 첫인상을 적어보는 ‘보이지 않아도 좋은 말하기’와 몸짓으로 문제를 내고 답을 맞추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기’ 등 인터넷 이용에 필요한 예절을 게임을 통해 학습하고, 1박 2일간 스스로 만든 음악으로 라이브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서로간의 배려와 공동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터넷드림단 하계캠프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자연과 더불어 대화하고 게임을 즐기면서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으로도 미래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이용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놀면서 배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교육현장에 접목시킬 수 있는 체험형·실천형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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