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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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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OECD 장관회의 ‘테마관’ 참여기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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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정보통신협력본부 OECD장관회의준비기획단 | 작성자 | 장미영 |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1468 |
| 첨부파일 |
 OECD장관회의 테마관 참여업체 선정(3.31).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08-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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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첨단 IT서비스·기술, OECD 테마관에서 선보인다 - 테마관 참여 선정 기업에는 참가비 무료 국내 첨단 IT기술을 OECD국가의 경제장관 등 IT 글로벌 리더들에게 알리는 장이 마련되어 우리 IT기업의 해외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OECD 장관회의(08.6.17~18/코엑스)’ 부대행사로 열리는 ‘OECD 테마관(08.6.17~20/코엑스)’에 출품할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국내 첨단 IT서비스·솔루션 및 기술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참여를 통해 OECD 장관회의 테마관 참여 기업으로 선정 되면 참가비없이 제품 전시는 물론 OECD 장관회의 대표단과 업계 전문가 등 해외 참관자들에게 글로벌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다. 현재, 테마관에는 장관회의에 참석하는 47개국 장관 및 기업 CEO 등 주요 인사들이 참관할 계획이다. 차세대 통신망(NGN : Next Generation of Networks) 기술, QPS (음성, 영상, 데이터 및 무선결합 서비스), 다양한 U-서비스, 차세대 정보보호 보안 솔루션 등 첨단 IT서비스, 솔루션 및 기술 등이 이번 조사에 해당 된다. OECD테마관은 장관회의의 주제인 융합(Convergence), 창조(Creativity), 신뢰(Confidence)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시나리오에 맞추어 3개 주제관(630㎡, 190평)으로 구성된다. 즉, 참가자들이 본 회의의 주제를 이해하고 인터넷 미래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획 전시 공간으로 꾸며진다. 테마관 전시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컨벤션12홀에서 열리며 월드IT쇼(WIS) 전시회의 한 부분으로 개최된다. ※ 월드IT쇼 (WIS) : OECD장관회의 공식부대 행사로 우리나라 최대 IT 국제 전시회.무역협회·한국경제신문·코엑스·K.Fairs·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 개최하는 ‘대한민국정보통신대전(KIS)’과 전자신문이 개최하는 ‘SEK(Solution & Contents Exhibition of Korea)'이 2008년부터 최초로 통합하여 개최 (개최규모 : 700개사/2,000부스, 40,000㎡, 20만명 방문 예상) 이번 현황조사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등 20개 유관 협·단체가 공동 진행한다. OECD 장관회의 공식 홈페이지(www.oecdministerialseoul2008.org) 및 각 유관협회에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OECD 장관회의준비기획단에 접수하면 된다. 참여 기업 선정은 해당 기업의 기술수준과 장관회의 주제와의 부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추후 해당기업에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구현할 OECD테마관의 첨단 IT서비스, 솔루션 및 기술을 각 주제관별로 살펴보면, •‘융합관’에서는 방송통신 융합 기반으로서의 NGN(Next Generation Network)과 이를 통해 구체화 될 IPTV서비스 등 TPS(음성, 영상, 데이터의 결합 서비스) 및 QPS(음성, 영상, 데이터 및 무선결합 서비스) 융합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이 얻게 될 혜택에 대해 안내해준다. •‘창조관’에서는 교육ㆍ건강ㆍ환경 등의 사회복지 증진 및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인터넷과 IT기술을 적용한 연구 협력활동 및 경제활동이 이용자에게 주는 효율성 증대와 혁신과정을 선보이게 된다. •‘신뢰관’에서는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정보보호·보안위협을 환기시키고 광대역통합네트워크(BcN : Broadband Convergence Network)에 대비한 종합 해킹대응 체계, 인터넷전화(VoIP)ㆍ인터넷TV(IPTV) 등 신규 방송ㆍ통신 융합 인프라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예방활동 등을 위한 첨단 보안 IT기술 시연 등을 통해 신뢰받는 인터넷 경제의 모습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OECD 테마관을 ‘IT 강국 Korea’의 이미지 제고 및 국내 유망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국내 유망 IT기업의 서비스와 솔루션, 기술 등을 발굴할 계획이며 테마관 출품을 통해 해당 기업에게 글로벌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동시에 수출상담회 등과 연계해 해외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OECD 공식 홈페이지(www.oecdministerialseoul2008.org)를 참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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