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공간입니다.방송과 통신에 대한 사용자의 권익증진과 인터넷 등 네트워크 환경에서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입니다.
제목 | “방송통신위원회-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 스마트폰 과몰입 예방 위해 한마음 한뜻” | ||
---|---|---|---|
담당부서 | 인터넷윤리팀 | 작성자 | 허승진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564 |
첨부파일 |
1. 방통위-충북교육청 사이버안심존 MOU.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7-08-25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8월 28일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회장 고진)와 충청북도 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몰입 및 인터넷 유해정보 노출 예방을 위해「사이버안심존」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이버안심존」서비스는 학교와 가정에서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행태를 관리·점검하고 상담을 통해 스마트폰 과몰입 등의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632개 학교에서 91,273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2016년도 사업 운영 결과,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41%(일평균 110분→64분)까지 감소하였고, 운영학교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도 학부모(89%), 교사(77%)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과몰입 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충청북도 내 초·중·고교에 ‘사이버안심존’ 구축을 위한 ‘사이버안심존 SW’ 및 ‘중독상담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충북교육청은 관할 지역 학교에 ‘사이버안심존’ 서비스 안내와 운영학교 지원·관리를,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에서는 운영학교에 대한 교육지원과 홍보, 스마트폰 이용행태 등 통계정보를 제공한다. 《 사이버안심존 운영 체계 》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른 사이버안심존 사업이 충청북도 지역 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몰입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 서비스의 예방 효과가 검증된 만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스마트폰은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중 가장 없어선 안 되는 물건이 되어버렸다”며, ”스마트폰의 올바른 이용습관을 길러주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에 대한 안내 및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이버안심존」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사이버안심존.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서비스 신청에 대한 사항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인터넷윤리팀(☎070-8765-8312)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끝. |
이전글 | ‘고객과 판매자가 환상호흡으로 지킨다!’ 2017-08-25 |
---|---|
다음글 | 방송통신위원장,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보호」현안이슈 토의2017-08-28 |
민원안내 : 02-500-9000(평일 09:00~18:00), 팩스 : 02-2110-0153
Copyright ©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