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알림마당보도자료

알림소식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보도자료

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방통위·미래위 스마트폰 활성화를 위한 상생ㆍ협력 세미나 공동개최
제목 방통위·미래위 스마트폰 활성화를 위한 상생ㆍ협력 세미나 공동개최
담당부서 통신이용제도과 작성자 이항재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750-2551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스마트폰 활성화 세미나 결과 보도자료(3.24).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스마트폰_활성화_세미나_결과_보도자료(3.24).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10-03-24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곽승준)는 3월24일(수) 14시에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스마트폰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력」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방송통신위원회 출범 2주년을 기념을 기념하여 사업자간 상생ㆍ협력방안을 논의하였으며,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개회사를, 한나라당 제6정책조정위원회 강승규 의원이 축사를,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이 격려사 및 패널토의 사회를 맡았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글로벌화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정부의 일방적 지원 정책으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손을 잡고 동반자 입장에서 상생과 협력을 위해 노력할 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나라 ①모바일 콘텐츠 산업을 꽃피우고, ②1인 개발자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며, ③창의적 생각을 가진 청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날 세미나의 사회를 맡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업계 및 정부가 ① 개방과 상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IT 생태계의 좋은 리더 또는 파트너가 될 것, 예를 들어,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용역회사로 보지 말고 저작권이 있는 파트너로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② 하드웨어 중심의 조직문화에서 소프트 역량 강화를 위해 자유롭고 융통성 있는 조직문화로 전환할 것, ③ 갈라파고스적 규제 또는 기업 마인드로는 글로벌 승자가 될 수 없으므로 기존의 5천만명 시장에서 50억명 시장을 지향하는 시야를 가질 것, ④ 콘텐츠는 공짜가 아니며 따라서 이를 제값 주고 사는 문화를 확산할 것 등 스마트폰 및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4가지 전략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국회 강승규 의원은 다양한 상생ㆍ협력 방안이 제시되길 기대하며, 여당에서도 스마트폰 관련 규제개선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이날 주제발표자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국장, SKT, KT, 통합 LGT, KAIST 김진형 교수, APP 개발사인 터치커넥트의 이찬진 대표이사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신용섭 통신정책국장은 “이통사가 적극적으로 중소기업과 개발자를 위해 상생ㆍ협력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발표하며 이통사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동통신 3사는 각각 중소기업과 1인 개발자를 지원할 방안을 발표하며 정부의 의지에 화답했다.

그리고, KAIST 김진형 교수는 1인 창조 기업이 생존조건에 대해 발표했으며, 마지막 주제발표자인 터치커넥트의 이찬진 대표이사는 개발자 지원도 중요하지만, 규제완화와 1인 창업 관련 원스톱(one stop) 서비스 제공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주제발표자와 고려대 임성택 교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김희수 박사가 주제발표 내용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함께, 스마트폰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ㆍ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무선인터넷시장에서 네트워크, 단말기, 서비스 제공 등 전분야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이동통신사업자가 중소기업 및 개인 개발자를 지원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으며, SK텔레콤는 상생과 협력을 위한 Win-Win Partnership 구축하고 3,7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여 모바일 콘텐츠를 육성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KT는 3년간 450억원의 모바일 App 펀드를 조성하고 모바일 에코(ECO)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LG텔레콤도 100억원을 투입하여 OZ App-Store를 구축하며 스마트폰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끝

목록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방통위, 융복합 신규서비스 개발 및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개혁 방안 중점 검토2010-03-23
다음글 방통위, 김우룡 방문진 이사장 사표 수리2010-03-24
공공누리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방송통신위원회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만족도평가
  •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의 정보와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항목관리자 정책홍보팀  02-2110-1339
13809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47, 2동

민원안내 : 02-500-9000(평일 09:00~18:00), 팩스 : 02-2110-0153

Copyright ©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ll Rights reserved.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A(WEB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웹와치(WebWatch) 2023.11.25 ~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