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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world radio 기사에 관한 건의
제목 kbs world radio 기사에 관한 건의
작성자 한남훈 작성일 2020-09-30
Kunstenwache. Getoteter Fischereibeamter versuchte nach Nordkorea uberzulaufen. 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와 있습니다.

북한 군에 의해 피살된 공무원이 월북을 했다는 해경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담고 있습니다.

여전히 고인의 유가족은 월북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데도 해경의 주장만을 기사화해 이를 읽는 외국인은 고인이 월북을 시도하다가 피살된 사람으로만 단정지을 겁니다. 이것은 유가족과 고인에 대한 매우 부적절한 기사입니다.
최소한 단 한줄이라도 유가족의 입장을 기사 마지막에 넣었어야 기본을 갖춘 기사라 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피살된 고인이 월북하려는 Wunsch 를 드러냈다는것을 암시하는 정황을 확인했다라고 하는 문장까지 집어 넣었습니다.
그 정황이라는게 무엇인지는 쓰지도 않은채 말입니다. 그 정황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국민들 조차 그게 무슨 월북의 정황이냐는 의견또한 분분합니다. 어떤 정황인지 썼다면 외국인도 그에 따라 판단을 할 수도 있을텐데 불리한건 다 빼고 그저 그렇게 정황이란 단어만 써 넣었습니다.
외국인을 상대로 한국을 알리는 웹사이트에서 어떻게 이런 수준의 기사를 작성할 수 있는건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정말 최소한 마지막엔 유가족의 입장을 단 한 줄이라도 넣었어야 합니다.
이 기사에 대해 검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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