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방통위 김 현 부위원장, 넷플릭스 공공정책 부사장 면담 | ||
---|---|---|---|
담당부서 | 국제협력담당관 | 작성자 | 강준성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358 |
첨부파일 |
(보도자료) 방통위 김 현 부위원장, 넷플릭스 공공정책 부사장 면담(11.2).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21-11-02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 김 현 부위원장은 11월 2일(화) 딘 가필드(Dean Garfield) 넷플릭스(Netflix) 공공정책 부사장과 면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면담은 넷플릭스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미디어 콘텐츠 투자’,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과 이용자 보호’ 등 방송통신 분야 현안을 논의하였다. 김 현 부위원장은 먼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방문한 넷플릭스 대표단을 환영하며, 지난달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글로벌 플랫폼은 그 규모에 걸맞게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다.” 는 발언을 소개하였다. ▲ 특히, 김 현 부위원장은 미디어 콘텐츠 상생 협력을 위해 모든 구성원들의 동반성장이 필요하므로, 공정하고 평등한 미디어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 콘텐츠 자체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전송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구축해야 하는 통신망 환경에 대해서도 글로벌 사업자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에 딘 가필드 공공정책 부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콘텐츠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대한민국의 미디어 콘텐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끝으로 김 현 부위원장은 “새로운 미디어 시장에서 OTT의 역할과 책임을 살펴, 미디어 콘텐츠산업의 성장·발전과 함께 공정경쟁과 이용자 보호를 담보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정책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히며, “미디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창작자, 제작자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 간의 상생협력이 필수적이며,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기업인 넷플릭스가 이에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고 다시 한 번 당부하였다. 끝. |
이전글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주한 인도 대사 면담2021-11-02 |
---|---|
다음글 | 2021년 제48차 위원회 결과2021-11-03 |
민원안내 : 02-500-9000(평일 09:00~18:00), 팩스 : 02-2110-0153
Copyright ©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