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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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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방통위,「2016 인터넷윤리 교수·학습지도안 공모대회」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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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 작성자 | 고아라 |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398 |
| 첨부파일 | 등록일 | 2016-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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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가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인터넷 윤리교육 지도안 발굴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과 함께 교실 사정에 밝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디자인한 교수·학습지도안을 전국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공모(8.16~10.14)하여 △창의적 체험활동 41점, △교과연계 81점 등 총 122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했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11월 4일(금) 오후 3시 NIA 서울사무소에서 개최하였다. 이들 공모작은 학습내용 구성, 지도안 완성도, 수업활용성, 교육효과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되어 부문별 대상 2점, 최우수상 2점, 특별상(공로상, 기여상) 3점 등 총 27점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선정작에 대해서 방송통신위원장상과 교육부장관상 등을 수여하였다. 한편, 대상·최우수상·우수상·특별상 수상 팀에게는 제주도 연수 특전도 주어진다. 심사결과, 창의적 체험활동 부문에는 동궁초등학교 이성철 교사의 ‘보드게임으로 익히는 올바른 사이버언어 사용법’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상에는 대전도안초등학교 김도여 교사의 ‘네티켓 올림픽’이 선정되었다. 또한 교과연계 부문 대상에는 인천부내초등학교 이동규 교사의 ‘사이버 좀비의 습격! 그들을 치료할 백신을 개발하라!’가, 최우수상에는 파주 가온초등학교 김태언 교사의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 예방 및 대처교육’이 각각 선정되었다.  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들이 하루 중 대부분을 보내는 학교에서의 인터넷 윤리교육이 매우 중요하며, 가정과 학교에서 이런 교육이 병행될 때 시너지가 나기 때문에 좋은 습관들이 몸에 배도록 선생님과 부모님께서 도와주셔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교실 안팎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선생님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이 일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교수·학습지도안은 전자책(E-Book) 형태로 제작하여 인터넷윤리교육 지원사이트인 ‘인터넷윤리문화(www.iculture.or.kr)’에 게시하고, 시·도 교육청과 연계하여 전국의 일선 초등학교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3.0과제의 일환으로「인터넷 윤리교육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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