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방통위, 혁신형 중소기업 광고비 할인 적극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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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방송광고정책과 | 작성자 | 조근실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274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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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9-01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코바코, 미디어크리에이트)와 지상파방송 3사간 협업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비 할인제도’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방통위 조사결과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와 지상파 방송사들은 2014. 6월말 현재 혁신형 중소기업 132개사에 대해 83억원의 광고비를 할인해 준 것으로 확인되었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비 할인제도는 광고비 부담을 느끼는 벤처인증, 기술·경영혁신형, 우수녹색경영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생애 최초 방송광고 중소기업 등 6만여 기업을 대상으로 선별하여 방송광고비 할인을 통해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광고비 할인 내역은 TV/라디오 광고비의 70%를 할인해 주거나, DMB 광고의 경우 200%의 보너스를 제공(선정 후 2년 또는 벤처가 기준 9억원 까지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대표적으로 천호식품, 바디프랜드, 스노우폴 등 중소기업이 방송광고비 할인 지원을 받아 방송광고를 실시한 후 80∼400%의 매출 증가와 기업이미지 제고효과를 가져왔다. 최근 온수매트를 판매하는 한 중소기업의 경우 방송광고 후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공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여 2013년도 매출이 100% 증가(‘12년 200억원 → ’13년 400억원)하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이 같은 방송광고비 할인제도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이를 통해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위축된 방송광고시장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형 중소기업 광고비 할인’ 정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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