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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방통위, 2016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 발표
제목 방통위, 2016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 발표
담당부서 미디어다양성정책과 작성자 곽동엽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2110-1463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보고가 보도자료)방통위, 2016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 발표 자료(12.26).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보고가 보도자료 붙임)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 요약본(12.26).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16-12-26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12월 26일「2016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는 일반적인 경쟁상황평가 절차에 따라 ①단위시장 획정 → ②평가지표 개발 → ③자료 수집 및 측정 → ④분석 및 평가의 단계로 진행되었으며, 방송시장의 환경변화를 감안하여 시장획정 방식을 이에 맞게 변경하였다.

이에 따라, 유료방송시장에서는 상품 및 이용자 특성, 낮은 수요대체성 등을 고려, 상품시장을 ‘유료방송시장에 디지털시장이 포함된 형태’에서 ‘아날로그 시장을 별도로 획정하여 디지털시장과 분리’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으며, 지리적 시장은 아날로그 시장과 디지털시장을 모두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SO”)구역별로 획정하였다.

또한 방송광고시장은 지상파3사와 기타 방송사의 광고 상품이 판매방식, 단가, 광고주 인식 등에서 차이가 크지 않은 점을 감안, 기존 전체 방송광고 시장내에 지상파3사 방송광고시장이 포함된 형태에서 단일시장으로 변경하였다.

방송채널 거래시장과 방송프로그램 거래시장은 시장 현황 검토 결과 큰 변화가 없다는 점을 감안, 현 시장획정을 유지하였다.

방통위는 이렇게 확정된 각 시장별로 사업자 수, 시장 점유율 등 시장구조, 이용자의 대체서비스 결정가능성 등 대응력, 서비스 요금·품질 등 시장성과, 사업자 행위 등을 바탕으로 시장참여자 간의 경쟁상황을 평가하였다.

평가결과는 앞으로 방송시장에 대한 합리적인 규제개선 및 경쟁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2015년 방송시장 개관〉

o 2015년 방송시장은 전년 대비 방송시장이 4.1% 성장하고, 인터넷티브이(이하 “IPTV”)와 종합편성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 후발사업자의 성장에 따라 디지털 유료방송 가입자 집중도와 방송광고시장 집중도가 감소하는 등 시장경쟁이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o 방송사업 매출액 전체 규모는 전년 대비 4.1% 증가(`14년 14조7천2백억원→ `15년 15조3천2백억원)하였으나 성장률 추세가 계속 둔화되면서 ’15년은 명목GDP 성장률(4.9%)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3년간 방송시장 성장률 ’13년 6.3%→’14년 4.9%→’15년 4.1%

o IPTV는 매출이 전년 대비 27.4% 증가(’14년 1조4,984억원→’15년 1조9,088억원) 하였고, 종편4사도 32.5% 증가(’14년 4,016억원→’15년 5,321억원)한 것으로 파악돼 양 사업자가 ’15년 방송시장 확대를 주도하였다.

o 이에 반해 SO는 매출액 감소세가 이어지면서(’14년 2조3,462억원→’15년 2조2,590억원, 3.7% 감소), 유료방송시장에서 차지하는 매출액 비중(47.9%)도 최초로 50% 미만(‘14년 53.3%)으로 축소 되었다.

- SO는 ‘14년 처음으로 수신료 매출(1조645억원)에서 IPTV(‘14년, 1조2천148억원)에 뒤진데 이어 ’15년에는 수신료 매출이 전년대비 11.7%감소(9,405억원)하여 셋톱박스 임대료 등을 포함한 가입자 매출(1조3,385억원)에서도 최초로 IPTV(1조 5,909억원)에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o 홈쇼핑PP도 매출이 저조하여 방송사업매출액(‘14년 3조 4,728억원 → ‘15년 3조 2,506억원, 6.4% 감소)이 사상 처음 감소하였다.

o `15년 지상파 방송3사 영업이익률이 전년도 보다 개선되었고, 일반 PP의 영업이익률도 호전되는 등 채널사업자의 수익성은 개선되었다.

※ 전체 사업기준 영업이익률: KBS `14년?3.04% → `15년?1.36%, MBC `14년?3.37% → `15년1.34%, SBS `14년?1.62% → `15년 5.22%, 일반 PP(종편 제외) `14년 0.5% → `15년 2.8%

o 방송광고매출액(홈쇼핑PP제외)은 전년대비 4.9% 증가(’14년 3조 1,122억원→ ’15년 3조 2,633억원)한 3조 2,633억원을 기록하며 ‘11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하였으나, 이는 ‘14년 시장침체에 따른 기저효과 등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o 올해 처음으로 조사한 국내 온라인동영상제공서비스(이하 “OTT”) 시장 규모는 ‘15년 약 3,178억원으로 나타났으며 ‘16년에는 4,884억원 정도의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었다.(성장률 53.7%)

〈시장별 주요 평가 결과〉

① 유료방송시장(SO, 위성방송, IPTV ↔ 이용자)

가. 시장 개요

○ (현황) 유료방송시장은 2,818만 가입자(’14년 2,737만 대비 3.0% 증가) 및 약 4조7,174억원의 방송사업매출(수신료+장치대여료+홈쇼핑송출수수료+광고매출) 모두 증가세를 기록(’14년 4조3,978억원 대비 7.3% 증가)

- 수신료매출은(VOD 매출 포함) 2조7,885억원으로 전년대비 5.4% 성장하였으나 방송사업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59.1%)은 전년대비 1.1%p 하락했으며, 홈쇼핑송출수수료매출은 1조1,347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성장

나. 평가결과 및 시사점

○ (아날로그 가입자수 감소세 지속) 아날로그 시장의 경우 ‘15년말 현재 624만 가입자로 전년(748만) 대비 16.6% 감소했으나, 8VSB 방식의 가입자를 제외한 순수 아날로그 서비스(가입자수 468만) 감소율은 37.5%에 해당

- 디지털 서비스 가입자수가 최초로 2천만명을 돌파(’15년말 기준 2,195만명)해서, 유료방송가입자 중 디지털 가입자 비중도 77.9%로 증가(’14년 72.7%)

※ 8VSB 가입자를 디지털 유료방송 가입자로 포함시킬 경우 디지털서비스 가입자는 2,350만명으로 유료방송가입자의 디지털가입자 비중도 83.4%로 더 증가

○ (디지털 시장집중도는 감소 추세 계속) 디지털 유료방송 권역별 시장집중도(HHI) 평균은 ’15년 3,244로 ‘14년(3,413)에 비해 하락세가 계속되었으며, 75개 구역에서 HHI가 감소(8VSB 제외시. 포함시는 3,265로 69개에서 감소)

※ 반면, 아날로그 시장은 8VSB 포함시 복점지역 13개 구역 중 8개 구역에서 HHI가 전년대비 증가(제외시 11개 증가)하는 등 시장집중도가 증가(‘14년 5,337→’15년 5,680. 8VSB 제외시에는 5,337→7,482로 증가)

○ (8VSB 전환) 일부 SO들이 기존 아날로그 서비스 가입자들을 8VSB 방식으로 전환(’15년말 기준, 156만)했으며, 기존 아날로그 가입자 중 8VSB 가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CMB(93.2%)와 독립SO(평균 23.1%)를 제외하면 0.4%(CJ헬로비전) ~ 2.4%(티브로드) 정도로 낮은 편이며, C&M(딜라이브)는 전환이 전혀 없음

○ (요금수준은 SO는 하락, IPTV는 상승) 아날로그 시장의 수신료 기반 가입자당 매출(ARPU)는 ‘14년 대비 418원 하락한 3,638원이며(8VSB 제외시 3,850원), 디지털 시장에서 VOD 수입을 제외한 수신료 기반 ARPU(원천적으로 VOD서비스를 미제공하는 8VSB 가입자는 동 ARPU 산정에서 제외)에서 SO는 약 926원 하락한 5,302원이나, IPTV 3사는 ’14년 대비 300원 상승한 8,195원

○ (영업이익률에서 SO는 하락, IPTV는 개선) SO의 방송사업매출 축소(‘14년 2조3,462억원 → ’15년 2조2,590억원)등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낮아졌고(‘14년 13.3% → ’15년 12.5%), IPTV는 방송사업부문에서 3,155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전년도(7,002억원) 대비 적자규모가 절반 이상 감소

○ (시사점)

- (아날로그 유료방송시장) 복점 구역의 집중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아날로그 가입자들에 대한 부당한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

- (디지털 유료방송시장) 시장집중도(HHI)의 하락세 속에 지역별 1위 사업자 점유율이 50% 이상인 구역수의 감소세(‘14년 22개 →’15년 17개, 8VSB 포함시 ’15년 19개)가 유지되는 등 경쟁상황은 개선되고 있으나, IPTV의 강세 속에 SO의 경쟁력 약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추이를 계속 관찰할 필요

다. 기타

(1) [유료방송 제공 VOD]

○ (VOD 매출 성장세 유지) 유료방송플랫폼의 VOD 매출액은 `15년 기준 6,3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4% 증가해 성장세 유지

- 전체 유료방송 수신료 매출에서 VOD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2.9%로 전년 대비 1.5%p 증가(’13년 17.7% → ’14년 21.4% → ’15년 22.9%)

○ (장르별 콘텐츠 제공 중단 시 전환의향) 지상파 콘텐츠 VOD와 영화 장르 VOD 콘텐츠 제외 시 가장 높은 플랫폼 전환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지상파 무료 VOD 중단 시 유료이용자의 47.1%, 무료이용자의 45%가, 영화 장르 무료VOD 중단 시 유료이용자의 43.2%, 무료이용자의 31.2%가 플랫폼 전환 의향을 밝힘

(2) [OTT 동영상서비스]

○ (빠른 성장 중이나 수신료매출은 미약) 국내 개방형 IP망을 통한 동영상 서비스 시장규모는 ‘15년 3,178억원 정도로 추정되며, ’16년에는 4,884억원 정도의 매출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규모가 약 53.7% 성장할 것으로 조사됨

※ 국내 OTT 동영상 서비스의 ‘15년 월정액 매출(626억원)과 유료 콘텐츠 구매 매출(445억원) 합산규모(1,071억원)는 유료방송 수신료매출 총액(2조7,885억원)의 3.8% 수준

○ (주요 서비스) 국내 OTT 동영상 서비스는 상위 13개 서비스*가 전체 매출의 97%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 중 이용경험률 기준으로는 유튜브와 네이버TV캐스트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16년 방송매체이용행태조사)

* 통신3사 모바일 TV(옥수수, 올레TV모바일, 비디오포털),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유튜브, 아프리카TV, 곰TV, 판도라TV, 에브리온TV, 티빙, 푹, 팝콘TV 등

② 방송채널 거래시장

가. 유료방송채널 거래시장(PP ↔ SO, IPTV, 위성 등)

(1) 시장 개요

○ 일반PP(데이터PP, 라디오PP, VOD PP를 제외한 PP)의 방송프로그램 제공 매출액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6,542억원

- 방송프로그램 제공 매출액 기준 1위 사업자인 CJ계열 시장점유율은 30.2%로 전년도에 비해 2.7%p 감소 (‘14년 32.9%→‘15년 30.2%), 2위는 MBC계열(‘14년 6.8%→‘15년 6.5%), 3위는 스카이라이프계열(‘14년 4.1%→‘15년 6.2%)임

(2) 평가결과

○ (전체 시장집중도 완화) 1위 사업자 CJ계열과 2위 사업자간 격차는 여전히 상당하나 꾸준히 줄어들고 있으며, 상위 3대 사업자의 점유율(CR3)과 시장집중도 지수 (HHI) 역시 감소 추세 유지

※ 1위 사업자와 2위 사업자간의 점유율 격차:13년 27.9%p → ’14년 26.2%p→ ’15년 23.7%p
※ CR3: 13년 47.3% → ’14년 45.3%→ ’15년 42.9%, HHI: `13년 1,411→’14년 1,291→ ’15년 1,134

○ (유료방송채널 중요도 증가) 콘텐츠의 품질 향상과 수량 증가 등으로 방송서비스 이용에서 유료방송채널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

※ `15년에는 일일 평균 TV 시청시간 중 유료방송채널이 차지하는 시간(260분)이 지상파 채널 시청시간(248분)을 최초로 추월함(가구기준, 닐슨코리아)

나. 지상파 채널 재송신권 거래시장(지상파 ↔ SO, IPTV 등)

(1) 시장 개요

○ (재전송권 시장규모) `15년도 지상파 방송3사(지역민방 및 지역MBC 포함)의 채널 재송신 매출 규모는 1,520억 원으로 전년도(1,551억원) 대비 2% 감소

※ `15년 지상파 재송신 매출 규모 감소는 일부 유료방송플랫폼 사업자와의 계약 종료와 신규 계약 체결 지연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추정됨

- 지상파 방송사의 전체 방송사업 매출액 중 지상파 채널 재전송 매출 비중은 2015년 기준 3.71%로 전년대비 0.16%p 감소

※ 재전송 대가: ‘11년 345억원 → `12년 594억원 → `13년 1,255억원 → `14년 1,551억원 → `15년 1,520억원

(2) 평가결과

○ (시장집중도가 높고, 재송신 중요성도 여전히 상당) 지상파 채널 각각의 필수재적 성격으로 인해 지상파 방송3사별로 재송신권 시장이 획정됨에 따라서 시장 집중도는 높으며(100% 점유율)이며, 개별 지상파 채널 제외 시에도 여전히 상당수의 가입자는 해당 채널이 편성되는 플랫폼으로의 전환의사를 가지고 있음

※ 개별 채널 재송신 중단 시 전환 의향은 KBS2: `13년 58.9% → `14년 52.2% → ‘15년 51.4% → ‘16년 49.3%, MBC: `13년 56.1% → `14년 53.2% → ’15년 55% → ‘16년 52.7%, SBS: `13년 60.8% → `14년 56.1% → ’15년 54.1% → ‘16년 51.4%

○ (일부 플랫폼과 지상파측 협상력이 모두 높은 상황) 시장상황에 따른 가변성이 있으나 대규모 가입자 기반을 보유한 일부 유료방송플랫폼과 지상파측 모두 여전히 상대방에 대해 상당한 수준의 협상력을 보유하고 행사할 가능성 존재

○ (시장상황 지속관찰 필요) 공급(지상파3사)과 수요(유료플랫폼) 양측에서 모두 경쟁제한적인 행위가 발생해 유료방송 가입자 피해 발생 가능성이 존재하며, 이에 따라서 관련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 및 주기적인 관련 시장획정 재검토 필요

③ 방송프로그램 거래시장(외주제작사 ↔ 지상파, PP)

가. 시장 현황

○ 전체(지상파+PP)외주제작비 총규모는 8,313억원으로 ‘14년 8,016억원에서 3.7% 증가

※ 지상파방송사업자의 외주제작비 총규모는 약 7.8% 증가(’14년 5,117억원 → ’15년 5,517억원),
일반PP 외주제작비의 총규모는 3.6% 감소(’14년 2,899억원→’15년 2,796억원)

○ 납품실적 있는 외주제작사는 ’14년 549개에서 ’15년 633개로 84개(15.3%) 증가

※ 지상파와 유료방송에 모두 프로그램을 납품한 외주제작사는 70개로 전년도에 비해 5개 감소

나. 평가결과

○ (수요집중도) ‘15년 상위 3대 수요자(지상파3사와 계열PP)의 수요점유율은 전체 외주시장의 65.8%로 전년대비 2.7%p 증가했으며, 전체 시장의 수요점유율 기준 HHI는 1,643로서 전년도(1,616)에 비해 소폭상승

○ (시사점) 협상력 차이는 높은 수요집중도, 공급자수 과다 등에서 기인하며 시장상황 개선을 위해서는 수요집중도 완화와 외주제작사 대형화 등 필요

※ 상위10개 수요자가 외주수요의 96.3%를 차지하는 반면, 공급자인 외주사는 `15년 기준 633개로 공급과잉으로 인한 과다경쟁 발생

④ 방송광고시장(방송사업자 ↔ 광고주)

가. 시장 현황

○ 방송광고시장 전체(라디오와 홈쇼핑 제외) 규모는 14년 대비 4.2% 증가한 3조 2,002억원(전년대비 1,280억원 증가)

※ '11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하였으나 '14년 시장침체에 따른 기저효과 등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
※ 지상파3사 계열 광고매출은 ‘14년 대비 0.1% 감소한 1조 9,615억원(전년대비 21억원 감소)
※ 종편4사 계열의 광고매출은 ‘14년 대비 28.5% 증가한 3,300억원(전년대비 732억원 증가)

○ 협찬매출액은 ‘14년 대비 15.1% 증가한 6,900억원(전년대비 904억원 증가)

※ 지상파3사 계열 협찬매출은 ‘14년 대비 10.0% 증가한 3,596억원(전년대비 327억원 증가)
※ 종편4사 계열의 협찬매출은 ‘14년 대비 31.2% 증가한 1,454억원(전년대비 346억원 증가)

○ 방송광고·협찬매출은 ‘14년 대비 5.9% 증가한 3조 8,902억원(전년대비 2,184억원 증가)

※ 지상파3사 계열 광고·협찬매출은 ‘14년 대비 1.3% 증가한 2조 3,211억원(전년대비 306억원 증가)
※ 종편4사 계열의 광고·협찬매출은 ‘14년 대비 29.3% 증가한 4,754억원(전년대비 1,078억원 증가)

나. 평가결과

○ (지상파3사 점유율 하락) 지상파3사계열(지역관계사 및 계열PP 포함)의 광고매출 점유율은 감소 추세 지속(’13년 65.4% → ’14년 63.9% → ’15년 61.3%)

※ 지상파3사계열 광고·협찬매출액 점유율은 전년대비 2.7%p 감소한 59.7%

○ (CJ계열 점유율 상승) CJ계열PP의 광고매출 점유율은 ‘12년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다가, ‘15년 다시 반등(’12년 10.7% → ’13년 9.8% → ’14년 9.3% → ’15년 9.9%)

※ CJ계열PP 광고·협찬매출액 점유율은 전년대비 0.6%p 증가한 10.9%

○ (종편4사계열 점유율 상승) 종편4사계열의 광고매출 점유율은 전년대비 1.9%p 증가한 10.3%(’13년 8.3% → ’14년 8.4% → ’15년 10.3%)

※ 종편4사계열 광고·협찬 매출액 점유율 합계는 상승 추세를 지속하며 전년대비 2.2%p 증가한 12.2%, 협찬매출액 점유율 합계는 전년대비 2.6%p 증가한 21.1%

○ (시장집중도 완화) 광고매출액 기준 HHI 지수는 감소 추세(`13년 1,587 → `14년 1,530 → `15년 1,450)를 나타내 시장 집중도는 완화 추세 유지

○ (시사점) 상위사업자인 지상파3사계열의 시장점유율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종편4사계열의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시장 집중도는 완화 추세 유지

- 지상파3사계열의 점유율 하락과 프로그램 매출구조의 다변화가 맞물려, 프로그램 제공 및 판매 대가 협의과정에서 분쟁 발생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 필요


붙임 : 2016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 요약 1부(별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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