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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에서 설치한 CCTV로 심각한 사생활 침해를 당해
제목 SKT에서 설치한 CCTV로 심각한 사생활 침해를 당해
작성자 김민정 작성일 2017-12-15
평택에 거주하는 평범한 가정 주부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SKT의 횡포로 힘없는 개인이 너무도 억울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올 10월 25일 입주한 세입자로부터 내용 증명을 통해 각종 협박을 당하며 소송까지 이르게 되어 너무도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1층 세입자가 집주인과 아무런 상의도 없이 CCTV를 설치해서 2층(집주인)을 감시하겠다고 해 설마 가정집에 설치하겠나 싶었는데 어느날 NSOK에서 CCTV설치를 하러와 제가 단독 주택의 마당은 공동사용 구간이며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절대 설치를 반대 했습니다. 그당시 NSOK 직원도 있는 상태였고 직원도 집주인이 반대한다는 내용을 알고 있었는데 그날은 그냥 돌아갔고 몇일후 CCTV는 설치되어 있고 대문에는 대문짝만한 안전 표지판을 붙여 두고 갔습니다. 물론 NSOK로 부터는 아무런 확인이나 연락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최소한 제 건물이고 제가 집주인인데 제가 반대하는 시설물을 저에 동의도 없이 제 집에 설치했다는게 이해도 되지 않았고 이것이 대기업의 힘인가 싶어 정말 힘없는 개인은 이렇게 당하고만 살아야 하는지 무기력함에 힘들었습니다. 세입자의 계속되는 소송 협박으로 힘든데 국내 최고의 대기업인 SKT에서 불법을 저지르고 심각한 사생활 침해를 당하도록 하였습니다. 저희 가족은 마당 사용은 물론 대문 출입할때도 조심 스러워 행동에 여러 가지 제약을 받았고 더는 억울하여 못살겠습니다. 지금 세입자가 소송을 걸어 놓은 상태인데 그 CCTV영상이 어떻게 사용될지 저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대고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NSOK측에서는 1층 세입자들과 해결하라며 자기들 책임을 미루고 있고 저희가 화나는 것은 대기업 즉 SK정도 된다면 좀더 책임감 있는 일처리를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방송통신 위원장님!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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