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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인기연예인들의 해외여행, 맛집투어 방송이 너무 난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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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주리 | 작성일 | 2018-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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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삼아 아이들과 티비를 켜면 해외여행을 맘만 먹으면 가듯이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보기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해외여행 한번 가져면 4인 가족의 경우 유럽을 간다면 보통 일주일이상 휴가를 내야하고 경비도 천만원 이상 들어가는 걸로 압니다 직장인 빠들은 직장에서 그렇게 휴가내기도 힘들고 경비 또한 마련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고소득의 인기연예인들이 체코, 스페인, 프랑스등 한번 가기도 쉽지 않은 곳들을 세계여행하고 맛집 투어하는 방송을 보면 자괴감이 들정도입니다. 최근 나영석 피디의 일박이일을 선두로 윤식당, 꽃보다 할배등과 jbc의 뭉쳐야 뜬다등을 보면 피디와 연예인 좋은 방송위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국내에도 좋은 여행지가 많은데 굳이 해외에 비싼 경비 써가며 시청자들에게 눈살을 찌뿌리는 방송들 제고해주세요 초등아이들도 "엄마 우리도 프랑스 가자. 언제갈거야" 그럽니다. 젊은세대, 학생들이 보기에 먹거리방송이 너무 많아서 일상에서 먹고 살기 바쁜 현대인에게 일할 의욕을 저하시키고 그저 한탕주의처럼 돈만 생기면 여행가고 맛집가고 그런 의식을 심어주기 쉬워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내여행을 소개하면서 국내관광 효과도 올리고, 해외여행같은 경우는 정말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가정이나 저소득층 학생들을 선발하여 명문학교 소개와 그지역 관광지도 관람하며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그런방송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정말로 부탁드립니다. 각방송사들의 피디님께 방송은 문화가 되고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배울점이 있는 좋은 방송을 만드는데 능력을 사용해달라고 전달 꼭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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