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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청자들의 권리 보장 | ||
|---|---|---|---|
| 작성자 | 윤여철 | 작성일 | 2018-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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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사들이 제멋대로 편성을 하는 바람에 시청자들의 알 권리와 편성을 볼 권리가 많이 침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현상들이 공공연하게 발생하는 데도 방송사들은 아랑곳하지 않게 일 처리하고 정부 기관에서도 별 다른 처분을 내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번 주 월요일에는 jtbc에 일주일에 한 번만 월요일에만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되었는데 그 이면에도 토론회라든지 다른 것으로 취소되어서 결방될 수 있지만 토론회도 취소가 되어 대다수 네티즌이나 시청자들도 알 수 있는 상황이면 해당 방송을 재개하는 것이 옳지 않나요 충분히 시간이 가능한데도 말이죠 오늘만 해도 그렇습니다. 저번주 취소된 냉부를 방송 중에 중요치도 않은 뉴스 특보를 왜 40분 넘게 중간에 방송을 해서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게 만듭니까? 내일 북미정상회담이 더 중요하지 김정으니 식물원간 것이 그렇게 중요해서 특보를 할 정도인지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도 그렇게까지 궁금해하지도 않고 알려고 안하는 것을 왜 굳이 시청자들을 적으로 만들려 하지요? 그것은 나중에는 방송사에도 득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뒤에 방송할 드라마가 결방되어서 또 시청자들이 또 다시 분노하게 만들었지요 해당 방송사들은 시청자들을 우습겨 여기지 않는다면 다음부터 조심해서 일 처리 하시길 바랍니다 시청자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그리고 정부기관에서도 해당 방송사들이 시청자들 의견이 우습게 여기고 여론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편성표를 짜는 것에 대해 경고를 주고 적어도 주의조치를 주어야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위에서나 힘 있는 기관이나 단체가 뭐라고 제재를 가하지 않으면 절대 듣지 않는 나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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